<앵커 멘트>
강한 빗줄기 속에서도 오늘 프로축구 k리그는 모두 7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전북이 상주를 물리치고 5연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은 전반 18분 조성환의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이어 31분엔 루이스가 이동국과 2대 1 돌파에 이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루이스의 골에 상당부분 기여한 이동국은 아쉽게 도움이 인정되지 않아 40-40클럽 가입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이동국은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상주의 김정우도 페널티킥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습니다.
이승현의 쐐기골로 상주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친 전북은 리그 5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포항의 모따는 외국인 선수론 4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모따는 전반 아사모아의 골을 도왔고, 후반 10분엔 헤딩 골을 터뜨렸습니다.
24분에도 왼발 추가골을 넣어 3대 2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수원은 8년 동안 계속된 대전 원정 무승 징크스를 털어버렸습니다.
전반 양준아와 이상호의 연속 골로 3대 1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제주는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배기종의 결승골로 광주를 물리쳤습니다.
폭우 속에서 진행되다 보니 축구화가 벗겨지는 해프닝도 일어났습니다.
부산은 임상협과 양동현의 릴레이 골로 울산을 이겼고, 대구도 끼리노의 결승골로 성남을 꺾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강한 빗줄기 속에서도 오늘 프로축구 k리그는 모두 7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전북이 상주를 물리치고 5연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은 전반 18분 조성환의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이어 31분엔 루이스가 이동국과 2대 1 돌파에 이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루이스의 골에 상당부분 기여한 이동국은 아쉽게 도움이 인정되지 않아 40-40클럽 가입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이동국은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상주의 김정우도 페널티킥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습니다.
이승현의 쐐기골로 상주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친 전북은 리그 5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포항의 모따는 외국인 선수론 4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모따는 전반 아사모아의 골을 도왔고, 후반 10분엔 헤딩 골을 터뜨렸습니다.
24분에도 왼발 추가골을 넣어 3대 2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수원은 8년 동안 계속된 대전 원정 무승 징크스를 털어버렸습니다.
전반 양준아와 이상호의 연속 골로 3대 1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제주는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배기종의 결승골로 광주를 물리쳤습니다.
폭우 속에서 진행되다 보니 축구화가 벗겨지는 해프닝도 일어났습니다.
부산은 임상협과 양동현의 릴레이 골로 울산을 이겼고, 대구도 끼리노의 결승골로 성남을 꺾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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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현 쐐기골’ 전북, 파죽의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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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5 21:43:51
<앵커 멘트>
강한 빗줄기 속에서도 오늘 프로축구 k리그는 모두 7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전북이 상주를 물리치고 5연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은 전반 18분 조성환의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이어 31분엔 루이스가 이동국과 2대 1 돌파에 이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루이스의 골에 상당부분 기여한 이동국은 아쉽게 도움이 인정되지 않아 40-40클럽 가입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이동국은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상주의 김정우도 페널티킥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습니다.
이승현의 쐐기골로 상주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친 전북은 리그 5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포항의 모따는 외국인 선수론 4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모따는 전반 아사모아의 골을 도왔고, 후반 10분엔 헤딩 골을 터뜨렸습니다.
24분에도 왼발 추가골을 넣어 3대 2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수원은 8년 동안 계속된 대전 원정 무승 징크스를 털어버렸습니다.
전반 양준아와 이상호의 연속 골로 3대 1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제주는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배기종의 결승골로 광주를 물리쳤습니다.
폭우 속에서 진행되다 보니 축구화가 벗겨지는 해프닝도 일어났습니다.
부산은 임상협과 양동현의 릴레이 골로 울산을 이겼고, 대구도 끼리노의 결승골로 성남을 꺾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강한 빗줄기 속에서도 오늘 프로축구 k리그는 모두 7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전북이 상주를 물리치고 5연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은 전반 18분 조성환의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이어 31분엔 루이스가 이동국과 2대 1 돌파에 이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루이스의 골에 상당부분 기여한 이동국은 아쉽게 도움이 인정되지 않아 40-40클럽 가입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이동국은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상주의 김정우도 페널티킥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습니다.
이승현의 쐐기골로 상주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친 전북은 리그 5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포항의 모따는 외국인 선수론 4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모따는 전반 아사모아의 골을 도왔고, 후반 10분엔 헤딩 골을 터뜨렸습니다.
24분에도 왼발 추가골을 넣어 3대 2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수원은 8년 동안 계속된 대전 원정 무승 징크스를 털어버렸습니다.
전반 양준아와 이상호의 연속 골로 3대 1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제주는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배기종의 결승골로 광주를 물리쳤습니다.
폭우 속에서 진행되다 보니 축구화가 벗겨지는 해프닝도 일어났습니다.
부산은 임상협과 양동현의 릴레이 골로 울산을 이겼고, 대구도 끼리노의 결승골로 성남을 꺾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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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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