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64cm, K-리그 최단신인 제주의 외국인선수 산토스는 무서운 헤딩력을 자랑하는데요.
어느새 득점 경쟁에도 가세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토스가 장신 수비 숲 사이에서 헤딩슛을 터뜨립니다.
제자리에서 성공시킨 감각적인 백헤딩슛입니다.
이번엔 살짝 뛰어올라 공의 방향만 바꿔 골문을 엽니다.
키 164cm로 K 리그 최단신 선수지만 장신 선수들의 전유물인 헤딩골을 잘 넣는 산토스.
FA컵 포함 올 시즌 8골 가운데 3골을 머리로 장식했습니다.
169cm로 역시 단신 선수인 메시가 헤딩슛도 잘 구사하는 것처럼 키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비결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산토스(제주) : "브라질엔 키 작은 공격수가 많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도 있다. 키 크다고 헤딩골을 넣는 것은 아니다. 위치선정이 좋아야 한다"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는 산토스는 어느새 득점왕 경쟁에도 본격 가세했습니다.
K 리그 2년차에 한국 문화에도 빨리 적응해 가고 있어 팀 내 인기도 높습니다.
<녹취> 박형범(제주) : "한국말 해봐"
<녹취> 산토스(제주) : "형범이 좋아,베리굿"
머리 잘 쓰는 브라질 출신 산토스의 골 행진이 내일 수원과의 컵 대회 8강전에서도 계속될지 흥미롭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164cm, K-리그 최단신인 제주의 외국인선수 산토스는 무서운 헤딩력을 자랑하는데요.
어느새 득점 경쟁에도 가세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토스가 장신 수비 숲 사이에서 헤딩슛을 터뜨립니다.
제자리에서 성공시킨 감각적인 백헤딩슛입니다.
이번엔 살짝 뛰어올라 공의 방향만 바꿔 골문을 엽니다.
키 164cm로 K 리그 최단신 선수지만 장신 선수들의 전유물인 헤딩골을 잘 넣는 산토스.
FA컵 포함 올 시즌 8골 가운데 3골을 머리로 장식했습니다.
169cm로 역시 단신 선수인 메시가 헤딩슛도 잘 구사하는 것처럼 키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비결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산토스(제주) : "브라질엔 키 작은 공격수가 많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도 있다. 키 크다고 헤딩골을 넣는 것은 아니다. 위치선정이 좋아야 한다"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는 산토스는 어느새 득점왕 경쟁에도 본격 가세했습니다.
K 리그 2년차에 한국 문화에도 빨리 적응해 가고 있어 팀 내 인기도 높습니다.
<녹취> 박형범(제주) : "한국말 해봐"
<녹취> 산토스(제주) : "형범이 좋아,베리굿"
머리 잘 쓰는 브라질 출신 산토스의 골 행진이 내일 수원과의 컵 대회 8강전에서도 계속될지 흥미롭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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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단신 산토스 “헤딩, 키로 하나요?”
-
- 입력 2011-06-28 22:04:39

<앵커 멘트>
164cm, K-리그 최단신인 제주의 외국인선수 산토스는 무서운 헤딩력을 자랑하는데요.
어느새 득점 경쟁에도 가세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토스가 장신 수비 숲 사이에서 헤딩슛을 터뜨립니다.
제자리에서 성공시킨 감각적인 백헤딩슛입니다.
이번엔 살짝 뛰어올라 공의 방향만 바꿔 골문을 엽니다.
키 164cm로 K 리그 최단신 선수지만 장신 선수들의 전유물인 헤딩골을 잘 넣는 산토스.
FA컵 포함 올 시즌 8골 가운데 3골을 머리로 장식했습니다.
169cm로 역시 단신 선수인 메시가 헤딩슛도 잘 구사하는 것처럼 키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비결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산토스(제주) : "브라질엔 키 작은 공격수가 많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도 있다. 키 크다고 헤딩골을 넣는 것은 아니다. 위치선정이 좋아야 한다"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는 산토스는 어느새 득점왕 경쟁에도 본격 가세했습니다.
K 리그 2년차에 한국 문화에도 빨리 적응해 가고 있어 팀 내 인기도 높습니다.
<녹취> 박형범(제주) : "한국말 해봐"
<녹취> 산토스(제주) : "형범이 좋아,베리굿"
머리 잘 쓰는 브라질 출신 산토스의 골 행진이 내일 수원과의 컵 대회 8강전에서도 계속될지 흥미롭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164cm, K-리그 최단신인 제주의 외국인선수 산토스는 무서운 헤딩력을 자랑하는데요.
어느새 득점 경쟁에도 가세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토스가 장신 수비 숲 사이에서 헤딩슛을 터뜨립니다.
제자리에서 성공시킨 감각적인 백헤딩슛입니다.
이번엔 살짝 뛰어올라 공의 방향만 바꿔 골문을 엽니다.
키 164cm로 K 리그 최단신 선수지만 장신 선수들의 전유물인 헤딩골을 잘 넣는 산토스.
FA컵 포함 올 시즌 8골 가운데 3골을 머리로 장식했습니다.
169cm로 역시 단신 선수인 메시가 헤딩슛도 잘 구사하는 것처럼 키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비결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산토스(제주) : "브라질엔 키 작은 공격수가 많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도 있다. 키 크다고 헤딩골을 넣는 것은 아니다. 위치선정이 좋아야 한다"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는 산토스는 어느새 득점왕 경쟁에도 본격 가세했습니다.
K 리그 2년차에 한국 문화에도 빨리 적응해 가고 있어 팀 내 인기도 높습니다.
<녹취> 박형범(제주) : "한국말 해봐"
<녹취> 산토스(제주) : "형범이 좋아,베리굿"
머리 잘 쓰는 브라질 출신 산토스의 골 행진이 내일 수원과의 컵 대회 8강전에서도 계속될지 흥미롭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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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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