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통제됐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교통 대란은 없었지만, 빗길 속에 곳곳에서 출퇴근길 정체가 잇따랐습니다.
서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간당 30mm 넘게 쏟아진 폭우에 양재천변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서울 동쪽 끝 동부 간선도로부터 반대편 서부 간선도로 하부도로까지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돼 차량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이 때문에 아침부터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인터뷰> 택시기사 : "통제구간 우회하는데 힘들었어요."
퇴근길 도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올림픽대로의 교통이 꽉 막혀 거의 움직이지 못했고, 강변북로도 일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답답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렸습니다.
오전부터 폭우와 침수 소식이 이어지면서 집에 차를 놓고 온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오늘 같은 경우는 지하철을 타면 출퇴근 시간에 막히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경찰은 침수 통제구간이 대부분 해제됐지만 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도심과 잠수교 우회도로 부근의 정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오늘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통제됐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교통 대란은 없었지만, 빗길 속에 곳곳에서 출퇴근길 정체가 잇따랐습니다.
서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간당 30mm 넘게 쏟아진 폭우에 양재천변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서울 동쪽 끝 동부 간선도로부터 반대편 서부 간선도로 하부도로까지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돼 차량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이 때문에 아침부터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인터뷰> 택시기사 : "통제구간 우회하는데 힘들었어요."
퇴근길 도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올림픽대로의 교통이 꽉 막혀 거의 움직이지 못했고, 강변북로도 일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답답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렸습니다.
오전부터 폭우와 침수 소식이 이어지면서 집에 차를 놓고 온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오늘 같은 경우는 지하철을 타면 출퇴근 시간에 막히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경찰은 침수 통제구간이 대부분 해제됐지만 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도심과 잠수교 우회도로 부근의 정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로 곳곳 침수·통제…출·퇴근길 교통 혼잡
-
- 입력 2011-06-29 22:02:28

<앵커 멘트>
오늘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통제됐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교통 대란은 없었지만, 빗길 속에 곳곳에서 출퇴근길 정체가 잇따랐습니다.
서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간당 30mm 넘게 쏟아진 폭우에 양재천변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서울 동쪽 끝 동부 간선도로부터 반대편 서부 간선도로 하부도로까지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돼 차량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이 때문에 아침부터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인터뷰> 택시기사 : "통제구간 우회하는데 힘들었어요."
퇴근길 도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올림픽대로의 교통이 꽉 막혀 거의 움직이지 못했고, 강변북로도 일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답답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렸습니다.
오전부터 폭우와 침수 소식이 이어지면서 집에 차를 놓고 온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오늘 같은 경우는 지하철을 타면 출퇴근 시간에 막히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경찰은 침수 통제구간이 대부분 해제됐지만 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도심과 잠수교 우회도로 부근의 정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오늘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통제됐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교통 대란은 없었지만, 빗길 속에 곳곳에서 출퇴근길 정체가 잇따랐습니다.
서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간당 30mm 넘게 쏟아진 폭우에 양재천변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서울 동쪽 끝 동부 간선도로부터 반대편 서부 간선도로 하부도로까지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돼 차량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이 때문에 아침부터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인터뷰> 택시기사 : "통제구간 우회하는데 힘들었어요."
퇴근길 도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올림픽대로의 교통이 꽉 막혀 거의 움직이지 못했고, 강변북로도 일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답답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렸습니다.
오전부터 폭우와 침수 소식이 이어지면서 집에 차를 놓고 온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오늘 같은 경우는 지하철을 타면 출퇴근 시간에 막히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경찰은 침수 통제구간이 대부분 해제됐지만 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도심과 잠수교 우회도로 부근의 정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
-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서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기상ㆍ재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