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라이벌’ 두산-LG, 불꽃 승부

입력 2011.07.02 (08:03) 수정 2011.07.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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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클릭 스포츠세상입니다.

순위싸움이 치열한 프로야구는 오늘 주말 3연전 2차전에서도 불꽃튀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잠실에서는 어제 벤치클리어링까지 가며 뜨거운 라이벌전을 벌인 두산과 LG가 국내파 에이스를 앞세워 대결합니다.

두산은 6승을 기록중인 김선우가 선발로 나서는데요, LG와의 승차 4경기 반을 줄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LG는 8승의 사이드암 투수 박현준을 내세워 설욕에 나섭니다.

대구에서는 선두 삼성이 에이스 차우찬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갈 기세구요, 2위 기아는 6승을 기록중인 왼손투수 양현종이 출격해 선두 추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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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지붕 라이벌’ 두산-LG, 불꽃 승부
    • 입력 2011-07-02 08:03:07
    • 수정2011-07-02 08: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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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클릭 스포츠세상입니다. 순위싸움이 치열한 프로야구는 오늘 주말 3연전 2차전에서도 불꽃튀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잠실에서는 어제 벤치클리어링까지 가며 뜨거운 라이벌전을 벌인 두산과 LG가 국내파 에이스를 앞세워 대결합니다. 두산은 6승을 기록중인 김선우가 선발로 나서는데요, LG와의 승차 4경기 반을 줄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LG는 8승의 사이드암 투수 박현준을 내세워 설욕에 나섭니다. 대구에서는 선두 삼성이 에이스 차우찬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갈 기세구요, 2위 기아는 6승을 기록중인 왼손투수 양현종이 출격해 선두 추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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