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평창의 마지막 승부수는 부동표 흡수를 위한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입니다.
러시아 '소치'를 유치시킨 전문가들과 함께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반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창 유치단이 더반에서 첫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김연아와 평창 유치단은 4시간 동안 비공개로 마지막 순간까지, IOC의 표심을 공략할 승부수를 가다듬었습니다.
<인터뷰> 조양호 : "IOC를 설득할 수 있는 준비 철저..."
평창은 모레 기존과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입니다.
효율적인 경기운영을 강조하던 차원을 넘어, 평창의 꿈을 담습니다.
김연아 만큼 상징성이 큰 입양아 출신인 모굴스키 메달리스트 토비 도슨을 참가시킵니다.
새로운 영상으로 평창의 올림픽 철학도 강조합니다.
이 과정에는 4년 전 스필버그 감독의 지휘아래 소치의 승리를 이끌었던 전문가들의 의견이 담깁니다.
뮌헨도 공식기자회견에 나서고 안시 유치 관계자들도 속속 입국하는 등,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은 서서히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세계가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평창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비장의 카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평창의 마지막 승부수는 부동표 흡수를 위한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입니다.
러시아 '소치'를 유치시킨 전문가들과 함께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반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창 유치단이 더반에서 첫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김연아와 평창 유치단은 4시간 동안 비공개로 마지막 순간까지, IOC의 표심을 공략할 승부수를 가다듬었습니다.
<인터뷰> 조양호 : "IOC를 설득할 수 있는 준비 철저..."
평창은 모레 기존과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입니다.
효율적인 경기운영을 강조하던 차원을 넘어, 평창의 꿈을 담습니다.
김연아 만큼 상징성이 큰 입양아 출신인 모굴스키 메달리스트 토비 도슨을 참가시킵니다.
새로운 영상으로 평창의 올림픽 철학도 강조합니다.
이 과정에는 4년 전 스필버그 감독의 지휘아래 소치의 승리를 이끌었던 전문가들의 의견이 담깁니다.
뮌헨도 공식기자회견에 나서고 안시 유치 관계자들도 속속 입국하는 등,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은 서서히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세계가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평창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비장의 카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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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프레젠테이션 ‘비장의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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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4 07:54:04
<앵커 멘트>
평창의 마지막 승부수는 부동표 흡수를 위한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입니다.
러시아 '소치'를 유치시킨 전문가들과 함께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반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창 유치단이 더반에서 첫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김연아와 평창 유치단은 4시간 동안 비공개로 마지막 순간까지, IOC의 표심을 공략할 승부수를 가다듬었습니다.
<인터뷰> 조양호 : "IOC를 설득할 수 있는 준비 철저..."
평창은 모레 기존과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입니다.
효율적인 경기운영을 강조하던 차원을 넘어, 평창의 꿈을 담습니다.
김연아 만큼 상징성이 큰 입양아 출신인 모굴스키 메달리스트 토비 도슨을 참가시킵니다.
새로운 영상으로 평창의 올림픽 철학도 강조합니다.
이 과정에는 4년 전 스필버그 감독의 지휘아래 소치의 승리를 이끌었던 전문가들의 의견이 담깁니다.
뮌헨도 공식기자회견에 나서고 안시 유치 관계자들도 속속 입국하는 등,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은 서서히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세계가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평창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비장의 카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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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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