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에티오피아 정상, 경제 협력 강화 합의
입력 2011.07.09 (09:48)
수정 2011.07.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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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에티오피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새벽 멜레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개발협력 파트너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최재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도착해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멜레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동반성장을 위한 개발협력 파트너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녹취> 멜레스(에티오피아 총리)
<녹취> 이 대통령
에티오피아가 새롭게 만든 5개년 계획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한국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하겠다.
이 대통령은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멜레스 총리에게 참전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한-에티오피아 양국은 오늘 정상회담 뒤 과학기술협력 협정과 무상원조 기본협정 등 3개 협정과 경제개발 차관 협력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는 역대 한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에티오피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새벽 멜레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개발협력 파트너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최재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도착해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멜레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동반성장을 위한 개발협력 파트너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녹취> 멜레스(에티오피아 총리)
<녹취> 이 대통령
에티오피아가 새롭게 만든 5개년 계획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한국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하겠다.
이 대통령은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멜레스 총리에게 참전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한-에티오피아 양국은 오늘 정상회담 뒤 과학기술협력 협정과 무상원조 기본협정 등 3개 협정과 경제개발 차관 협력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는 역대 한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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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에티오피아 정상, 경제 협력 강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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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09:48:16
- 수정2011-07-09 09:53:59
<앵커 멘트>
에티오피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새벽 멜레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개발협력 파트너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최재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도착해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멜레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동반성장을 위한 개발협력 파트너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녹취> 멜레스(에티오피아 총리)
<녹취> 이 대통령
에티오피아가 새롭게 만든 5개년 계획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한국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하겠다.
이 대통령은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멜레스 총리에게 참전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한-에티오피아 양국은 오늘 정상회담 뒤 과학기술협력 협정과 무상원조 기본협정 등 3개 협정과 경제개발 차관 협력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는 역대 한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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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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