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사흘 만에 시즌 6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일본 무대 통산 150호 홈런도 달성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일본 무대에서 150홈런을 터트리는 순간입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세이부 특급 에이스, 와쿠이의 몸쪽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녹취>중계 캐스터 : "넘어갑니다. 이승엽, 150홈런입니다. 와쿠이를 상대로 150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시즌 6호이자, 일본 무대 150홈런.
세이부 홈 구장이었지만 관중들은 이승엽의 150홈런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2004년 4월 일본 진출 이후 8시즌 만에 이룬 기록입니다.
데뷔 첫 해 14개를 시작으로 이승엽은 2006년 41개로 홈런왕에 올랐고 지난 몇 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150개를 완성했습니다.
7월 들어 벌써 세 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앞서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타를 때려내며 4타수 2안타, 1타점의 활약을 올렸습니다.
이승엽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7대 4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사흘 만에 시즌 6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일본 무대 통산 150호 홈런도 달성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일본 무대에서 150홈런을 터트리는 순간입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세이부 특급 에이스, 와쿠이의 몸쪽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녹취>중계 캐스터 : "넘어갑니다. 이승엽, 150홈런입니다. 와쿠이를 상대로 150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시즌 6호이자, 일본 무대 150홈런.
세이부 홈 구장이었지만 관중들은 이승엽의 150홈런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2004년 4월 일본 진출 이후 8시즌 만에 이룬 기록입니다.
데뷔 첫 해 14개를 시작으로 이승엽은 2006년 41개로 홈런왕에 올랐고 지난 몇 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150개를 완성했습니다.
7월 들어 벌써 세 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앞서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타를 때려내며 4타수 2안타, 1타점의 활약을 올렸습니다.
이승엽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7대 4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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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일본 통산 150홈런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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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21:40:20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사흘 만에 시즌 6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일본 무대 통산 150호 홈런도 달성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일본 무대에서 150홈런을 터트리는 순간입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세이부 특급 에이스, 와쿠이의 몸쪽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녹취>중계 캐스터 : "넘어갑니다. 이승엽, 150홈런입니다. 와쿠이를 상대로 150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시즌 6호이자, 일본 무대 150홈런.
세이부 홈 구장이었지만 관중들은 이승엽의 150홈런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2004년 4월 일본 진출 이후 8시즌 만에 이룬 기록입니다.
데뷔 첫 해 14개를 시작으로 이승엽은 2006년 41개로 홈런왕에 올랐고 지난 몇 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150개를 완성했습니다.
7월 들어 벌써 세 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앞서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타를 때려내며 4타수 2안타, 1타점의 활약을 올렸습니다.
이승엽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7대 4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사흘 만에 시즌 6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일본 무대 통산 150호 홈런도 달성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일본 무대에서 150홈런을 터트리는 순간입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세이부 특급 에이스, 와쿠이의 몸쪽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녹취>중계 캐스터 : "넘어갑니다. 이승엽, 150홈런입니다. 와쿠이를 상대로 150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시즌 6호이자, 일본 무대 150홈런.
세이부 홈 구장이었지만 관중들은 이승엽의 150홈런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2004년 4월 일본 진출 이후 8시즌 만에 이룬 기록입니다.
데뷔 첫 해 14개를 시작으로 이승엽은 2006년 41개로 홈런왕에 올랐고 지난 몇 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150개를 완성했습니다.
7월 들어 벌써 세 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앞서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타를 때려내며 4타수 2안타, 1타점의 활약을 올렸습니다.
이승엽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7대 4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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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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