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특공대] ‘빗속 질주’ 모터스포츠 축제
입력 2011.07.11 (08:14)
수정 2011.07.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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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이 이제 100일도 채 안 남았습니다.
지난 주말,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해보시죠!
<리포트>
바람을 가르는 속도..
땅을 울리는 굉음..
한국 모터스포츠의 메카 영암이 모처럼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먼저 4대의 오토바이가 펼치는 짜릿한 묘기.
바퀴를 들고 달리는 것은 기본!
오토바이 핸들 위에 다리를 올려놓는 등 화려한 묘기를 펼치는데..
상상 그 이상의 묘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박수화(경상남도 합천군) : "넘어질 듯 말듯하면서도 (묘기를 펼치는 게) 신기하고요. 아슬, 아슬하니 재미있었어요."
다음은 소형 경주용 자동차, 카트의 질주.
길이 2미터가 채 안되는 작은 차이지만 최고 시속150킬로미터의 속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의 슈퍼카들도 영암 서킷에 모였습니다.
동호인들에게 F1 경주 트랙을 직접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인데요.
<인터뷰> 박상무(강원도 원주시) : "출발하면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꺼고요."
모두 80여 명의 동호인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꿈에 그리던 F1 드라이버가 직접 된 듯.. 감격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레이서들의 경주도 있었는데요.
빗 속에서 진행돼 더욱 스릴 넘치고 짜릿했습니다.
올해도 F1 대회의 성공을 예감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권휘준(경기도 부천시) :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F1 경기가 성황리에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이 이제 100일도 채 안 남았습니다.
지난 주말,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해보시죠!
<리포트>
바람을 가르는 속도..
땅을 울리는 굉음..
한국 모터스포츠의 메카 영암이 모처럼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먼저 4대의 오토바이가 펼치는 짜릿한 묘기.
바퀴를 들고 달리는 것은 기본!
오토바이 핸들 위에 다리를 올려놓는 등 화려한 묘기를 펼치는데..
상상 그 이상의 묘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박수화(경상남도 합천군) : "넘어질 듯 말듯하면서도 (묘기를 펼치는 게) 신기하고요. 아슬, 아슬하니 재미있었어요."
다음은 소형 경주용 자동차, 카트의 질주.
길이 2미터가 채 안되는 작은 차이지만 최고 시속150킬로미터의 속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의 슈퍼카들도 영암 서킷에 모였습니다.
동호인들에게 F1 경주 트랙을 직접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인데요.
<인터뷰> 박상무(강원도 원주시) : "출발하면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꺼고요."
모두 80여 명의 동호인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꿈에 그리던 F1 드라이버가 직접 된 듯.. 감격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레이서들의 경주도 있었는데요.
빗 속에서 진행돼 더욱 스릴 넘치고 짜릿했습니다.
올해도 F1 대회의 성공을 예감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권휘준(경기도 부천시) :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F1 경기가 성황리에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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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08:14:33
- 수정2011-07-11 0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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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이 이제 100일도 채 안 남았습니다.
지난 주말,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해보시죠!
<리포트>
바람을 가르는 속도..
땅을 울리는 굉음..
한국 모터스포츠의 메카 영암이 모처럼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먼저 4대의 오토바이가 펼치는 짜릿한 묘기.
바퀴를 들고 달리는 것은 기본!
오토바이 핸들 위에 다리를 올려놓는 등 화려한 묘기를 펼치는데..
상상 그 이상의 묘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박수화(경상남도 합천군) : "넘어질 듯 말듯하면서도 (묘기를 펼치는 게) 신기하고요. 아슬, 아슬하니 재미있었어요."
다음은 소형 경주용 자동차, 카트의 질주.
길이 2미터가 채 안되는 작은 차이지만 최고 시속150킬로미터의 속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의 슈퍼카들도 영암 서킷에 모였습니다.
동호인들에게 F1 경주 트랙을 직접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인데요.
<인터뷰> 박상무(강원도 원주시) : "출발하면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꺼고요."
모두 80여 명의 동호인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꿈에 그리던 F1 드라이버가 직접 된 듯.. 감격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레이서들의 경주도 있었는데요.
빗 속에서 진행돼 더욱 스릴 넘치고 짜릿했습니다.
올해도 F1 대회의 성공을 예감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권휘준(경기도 부천시) :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F1 경기가 성황리에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이 이제 100일도 채 안 남았습니다.
지난 주말,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해보시죠!
<리포트>
바람을 가르는 속도..
땅을 울리는 굉음..
한국 모터스포츠의 메카 영암이 모처럼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먼저 4대의 오토바이가 펼치는 짜릿한 묘기.
바퀴를 들고 달리는 것은 기본!
오토바이 핸들 위에 다리를 올려놓는 등 화려한 묘기를 펼치는데..
상상 그 이상의 묘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박수화(경상남도 합천군) : "넘어질 듯 말듯하면서도 (묘기를 펼치는 게) 신기하고요. 아슬, 아슬하니 재미있었어요."
다음은 소형 경주용 자동차, 카트의 질주.
길이 2미터가 채 안되는 작은 차이지만 최고 시속150킬로미터의 속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의 슈퍼카들도 영암 서킷에 모였습니다.
동호인들에게 F1 경주 트랙을 직접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인데요.
<인터뷰> 박상무(강원도 원주시) : "출발하면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꺼고요."
모두 80여 명의 동호인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꿈에 그리던 F1 드라이버가 직접 된 듯.. 감격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레이서들의 경주도 있었는데요.
빗 속에서 진행돼 더욱 스릴 넘치고 짜릿했습니다.
올해도 F1 대회의 성공을 예감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권휘준(경기도 부천시) :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F1 경기가 성황리에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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