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소식입니다.
지동원의 홈 고별식을 치른 전남이 수원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간 전남은 리그 4위를 탈환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떠나는 지동원은 홈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지동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남은 수원과 밀고 밀리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수원의 스테보에게 전반 종료직전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전남은 후반 들어 신영준과 윤석영이 연속골을 터트려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후반 38분에는 웨슬리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남은 공격수 지동원의 공백 속에서도 최근 5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해성(전남 감독) : "지동원 떠났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어 괜찮다."
성남과 인천은 빗속에서 자책골 퍼레이드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남 사샤가 1분 만에 어이없는 실수로 먼저 골을 내주더니 10분 뒤 인천 배효성이 또 다른 자책골로 응수했습니다.
성남과 인천은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선두 전북은 이동국이 골대를 맞히는 불운 속에 울산과 0대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축구 소식입니다.
지동원의 홈 고별식을 치른 전남이 수원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간 전남은 리그 4위를 탈환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떠나는 지동원은 홈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지동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남은 수원과 밀고 밀리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수원의 스테보에게 전반 종료직전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전남은 후반 들어 신영준과 윤석영이 연속골을 터트려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후반 38분에는 웨슬리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남은 공격수 지동원의 공백 속에서도 최근 5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해성(전남 감독) : "지동원 떠났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어 괜찮다."
성남과 인천은 빗속에서 자책골 퍼레이드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남 사샤가 1분 만에 어이없는 실수로 먼저 골을 내주더니 10분 뒤 인천 배효성이 또 다른 자책골로 응수했습니다.
성남과 인천은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선두 전북은 이동국이 골대를 맞히는 불운 속에 울산과 0대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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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지동원 공백?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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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08:14:32

<앵커 멘트>
프로축구 소식입니다.
지동원의 홈 고별식을 치른 전남이 수원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간 전남은 리그 4위를 탈환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떠나는 지동원은 홈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지동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남은 수원과 밀고 밀리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수원의 스테보에게 전반 종료직전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전남은 후반 들어 신영준과 윤석영이 연속골을 터트려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후반 38분에는 웨슬리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남은 공격수 지동원의 공백 속에서도 최근 5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해성(전남 감독) : "지동원 떠났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어 괜찮다."
성남과 인천은 빗속에서 자책골 퍼레이드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남 사샤가 1분 만에 어이없는 실수로 먼저 골을 내주더니 10분 뒤 인천 배효성이 또 다른 자책골로 응수했습니다.
성남과 인천은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선두 전북은 이동국이 골대를 맞히는 불운 속에 울산과 0대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축구 소식입니다.
지동원의 홈 고별식을 치른 전남이 수원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간 전남은 리그 4위를 탈환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떠나는 지동원은 홈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지동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남은 수원과 밀고 밀리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수원의 스테보에게 전반 종료직전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전남은 후반 들어 신영준과 윤석영이 연속골을 터트려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후반 38분에는 웨슬리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남은 공격수 지동원의 공백 속에서도 최근 5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해성(전남 감독) : "지동원 떠났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어 괜찮다."
성남과 인천은 빗속에서 자책골 퍼레이드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남 사샤가 1분 만에 어이없는 실수로 먼저 골을 내주더니 10분 뒤 인천 배효성이 또 다른 자책골로 응수했습니다.
성남과 인천은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선두 전북은 이동국이 골대를 맞히는 불운 속에 울산과 0대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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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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