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김우진, 한국 자존심 살렸다
입력 2011.07.12 (07:58)
수정 2011.07.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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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양궁 소식입니다.
우리나라 남자 양궁의 김우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구요?
네, 내년 런던올림픽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는데요.
대표팀의 막내 김우진이 선배 오진혁 선수를 꺾고 세계 최강에 올랐습니다.
김우진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오진혁을 6대 2로 제쳤습니다.
또 김우진은 임동현, 오진혁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프랑스를 꺾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부터 6차례 연속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켰습니다.
반면 여자 양궁은 단체전에서 4강 탈락, 개인전에서도 노메달에 그쳐 지난 83년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얻지 못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앞서 전해드렸듯이 프로야구 각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 교체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 보강에 나섰는데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양궁의 김우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구요?
네, 내년 런던올림픽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는데요.
대표팀의 막내 김우진이 선배 오진혁 선수를 꺾고 세계 최강에 올랐습니다.
김우진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오진혁을 6대 2로 제쳤습니다.
또 김우진은 임동현, 오진혁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프랑스를 꺾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부터 6차례 연속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켰습니다.
반면 여자 양궁은 단체전에서 4강 탈락, 개인전에서도 노메달에 그쳐 지난 83년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얻지 못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앞서 전해드렸듯이 프로야구 각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 교체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 보강에 나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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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 김우진, 한국 자존심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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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07:58:53
- 수정2011-07-12 09:21:45

이번엔 양궁 소식입니다.
우리나라 남자 양궁의 김우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구요?
네, 내년 런던올림픽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는데요.
대표팀의 막내 김우진이 선배 오진혁 선수를 꺾고 세계 최강에 올랐습니다.
김우진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오진혁을 6대 2로 제쳤습니다.
또 김우진은 임동현, 오진혁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프랑스를 꺾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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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오진혁을 6대 2로 제쳤습니다.
또 김우진은 임동현, 오진혁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프랑스를 꺾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부터 6차례 연속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켰습니다.
반면 여자 양궁은 단체전에서 4강 탈락, 개인전에서도 노메달에 그쳐 지난 83년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얻지 못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앞서 전해드렸듯이 프로야구 각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 교체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 보강에 나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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