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알 파치노, 다음 달 첫 내한
입력 2011.07.14 (07:03)
수정 2011.07.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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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알 파치노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와 배우 소지섭 씨가 관광 홍보를 빛낸 공로로 '2011 관광의 별' 특별 공로상을 받게 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부 시리즈'와 '여인의 향기' 등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한 알 파치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알 파치노가 다음달 25일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한미 합자법인의 스튜디오 건립을 위한 축하행사에 참여하는 알 파치노는,
26일에는 서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와 기자 간담회 자리도 열 예정입니다.
평창 올림픽 유치에 큰 힘을 보탠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가 이번엔 '관광의 별'로 떠올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 한국 관광의 별 특별 공로자로,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연아 선수와 강원도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소지섭씨를 선정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관광의 별 시상식은 오늘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지구촌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호즈 시드니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또 한번 화제입니다.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은 지난 12일 레이디 가가가 시드니의 동성애자들에게 "강력한 힘"이 돼 준 점을 높이 사 그녀를 명예시민으로 임명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무어 시장은 레이디 가가가 동성애자들에 대한 여전한 편견에 세상의 이목이 집중되도록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알 파치노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와 배우 소지섭 씨가 관광 홍보를 빛낸 공로로 '2011 관광의 별' 특별 공로상을 받게 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부 시리즈'와 '여인의 향기' 등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한 알 파치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알 파치노가 다음달 25일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한미 합자법인의 스튜디오 건립을 위한 축하행사에 참여하는 알 파치노는,
26일에는 서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와 기자 간담회 자리도 열 예정입니다.
평창 올림픽 유치에 큰 힘을 보탠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가 이번엔 '관광의 별'로 떠올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 한국 관광의 별 특별 공로자로,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연아 선수와 강원도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소지섭씨를 선정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관광의 별 시상식은 오늘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지구촌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호즈 시드니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또 한번 화제입니다.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은 지난 12일 레이디 가가가 시드니의 동성애자들에게 "강력한 힘"이 돼 준 점을 높이 사 그녀를 명예시민으로 임명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무어 시장은 레이디 가가가 동성애자들에 대한 여전한 편견에 세상의 이목이 집중되도록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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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4 07:03:42
- 수정2011-07-14 15:26:23
<앵커 멘트>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알 파치노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와 배우 소지섭 씨가 관광 홍보를 빛낸 공로로 '2011 관광의 별' 특별 공로상을 받게 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부 시리즈'와 '여인의 향기' 등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한 알 파치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알 파치노가 다음달 25일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한미 합자법인의 스튜디오 건립을 위한 축하행사에 참여하는 알 파치노는,
26일에는 서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와 기자 간담회 자리도 열 예정입니다.
평창 올림픽 유치에 큰 힘을 보탠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가 이번엔 '관광의 별'로 떠올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 한국 관광의 별 특별 공로자로,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연아 선수와 강원도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소지섭씨를 선정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관광의 별 시상식은 오늘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지구촌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호즈 시드니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또 한번 화제입니다.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은 지난 12일 레이디 가가가 시드니의 동성애자들에게 "강력한 힘"이 돼 준 점을 높이 사 그녀를 명예시민으로 임명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무어 시장은 레이디 가가가 동성애자들에 대한 여전한 편견에 세상의 이목이 집중되도록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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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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