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제요트연맹이 인정하는 가장 권위있는 청소년 대회에서. 부산체고의 조원우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선수로도 사상 처음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원우가 한국 요트의 새역사를 썼습니다.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 요트 선수권대회.
조원우는 윈드서핑 경기에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로 사상 처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총 열 두 차례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 32점을 받았습니다.
우승이 결정되자 조원우는 태극기를 매달고 질주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조원우
조원우는 올해 열 일곱살, 고교 2학년입니다.
이미 중학교 3학년 때 국가 대표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체력과 지구력 뿐 아니라 기술까지 최고 선수의 자질이 충분합니다.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인 요트는 여전히 세계 수준과의 격차가 큰게 현실입니다.
조원우의 우승은 한국 요트의 가능성을 세계무대에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쾌거로 평가받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국제요트연맹이 인정하는 가장 권위있는 청소년 대회에서. 부산체고의 조원우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선수로도 사상 처음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원우가 한국 요트의 새역사를 썼습니다.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 요트 선수권대회.
조원우는 윈드서핑 경기에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로 사상 처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총 열 두 차례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 32점을 받았습니다.
우승이 결정되자 조원우는 태극기를 매달고 질주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조원우
조원우는 올해 열 일곱살, 고교 2학년입니다.
이미 중학교 3학년 때 국가 대표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체력과 지구력 뿐 아니라 기술까지 최고 선수의 자질이 충분합니다.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인 요트는 여전히 세계 수준과의 격차가 큰게 현실입니다.
조원우의 우승은 한국 요트의 가능성을 세계무대에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쾌거로 평가받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원우, 세계청소년요트 ‘새 역사’
-
- 입력 2011-07-16 21:47:30
<앵커 멘트>
국제요트연맹이 인정하는 가장 권위있는 청소년 대회에서. 부산체고의 조원우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선수로도 사상 처음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원우가 한국 요트의 새역사를 썼습니다.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 요트 선수권대회.
조원우는 윈드서핑 경기에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로 사상 처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총 열 두 차례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 32점을 받았습니다.
우승이 결정되자 조원우는 태극기를 매달고 질주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조원우
조원우는 올해 열 일곱살, 고교 2학년입니다.
이미 중학교 3학년 때 국가 대표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체력과 지구력 뿐 아니라 기술까지 최고 선수의 자질이 충분합니다.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인 요트는 여전히 세계 수준과의 격차가 큰게 현실입니다.
조원우의 우승은 한국 요트의 가능성을 세계무대에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쾌거로 평가받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국제요트연맹이 인정하는 가장 권위있는 청소년 대회에서. 부산체고의 조원우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선수로도 사상 처음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원우가 한국 요트의 새역사를 썼습니다.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 요트 선수권대회.
조원우는 윈드서핑 경기에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로 사상 처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총 열 두 차례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 32점을 받았습니다.
우승이 결정되자 조원우는 태극기를 매달고 질주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조원우
조원우는 올해 열 일곱살, 고교 2학년입니다.
이미 중학교 3학년 때 국가 대표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체력과 지구력 뿐 아니라 기술까지 최고 선수의 자질이 충분합니다.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인 요트는 여전히 세계 수준과의 격차가 큰게 현실입니다.
조원우의 우승은 한국 요트의 가능성을 세계무대에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쾌거로 평가받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