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물오른 득점력 ‘6경기 15골’

입력 2011.07.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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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시즌 개막을 앞둔 친선경기에서 멋진 프리킥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최근 6번의 친선경기에서 무려 15골을 넣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 아흘리와의 친선경기.



1대 0으로 앞선 후반 15분 손흥민이 멋진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손흥민은 최근 6번의 경기에서 무려 15골을 터트렸습니다.



친선경기기는 하지만 물오른 득점력으로 오웨닝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 6번홀.



61살의 백전노장 왓슨의 티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이 환상의 홀인원으로 왓슨은 2오버파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반면 세계 1위 도널드와 2위 웨스트우드는 나란히 탈락했습니다.



애틀랜타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세번째로 만승을 기록했습니다.



애틀랜타는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11대 1로 대승을 거두고 통산 만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화려한 오토바이 묘기에 2만 5천여명의 관중들이 열광합니다.



그러나 화려한 만큼 아찔한 사고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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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물오른 득점력 ‘6경기 15골’
    • 입력 2011-07-16 21:47:31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시즌 개막을 앞둔 친선경기에서 멋진 프리킥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최근 6번의 친선경기에서 무려 15골을 넣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 아흘리와의 친선경기.

1대 0으로 앞선 후반 15분 손흥민이 멋진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손흥민은 최근 6번의 경기에서 무려 15골을 터트렸습니다.

친선경기기는 하지만 물오른 득점력으로 오웨닝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 6번홀.

61살의 백전노장 왓슨의 티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이 환상의 홀인원으로 왓슨은 2오버파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반면 세계 1위 도널드와 2위 웨스트우드는 나란히 탈락했습니다.

애틀랜타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세번째로 만승을 기록했습니다.

애틀랜타는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11대 1로 대승을 거두고 통산 만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화려한 오토바이 묘기에 2만 5천여명의 관중들이 열광합니다.

그러나 화려한 만큼 아찔한 사고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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