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 남성이 새벽 시간 여성 혼자 있는 편의점을 노려 현금을 훔치려다 실패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게 안을 살피던 한 남자가 물건을 집어들고 계산대로 다가옵니다.
여 종업원이 계산을 하려는 순간, 가방 안에서 둔기를 꺼내 종업원을 내려칩니다.
돈을 꺼내려고 계산기를 열어봤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자, 당황해서 이내 달아납니다.
이 남성은 새벽 시간, 여성 혼자 있는 편의점을 노렸습니다.
<녹취> 피해 종업원 : "저는 처음에 그게 벽돌인 지도 몰랐어요. 제가 신고를 하려고 하니까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지 벽돌을 던지고 도망가더라구요.."
이 남성은 범행에 앞서 오늘 새벽, 두번이나 가게로 와서 물건을 사는 척하며 가게 안을 살펴봤습니다.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산산조각난 차량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승합차 한 대가 도로에서 미끄러져 마주오던 승용차 두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1살 김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박모씨가 몬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 있는 방파제에서 주민들이 발을 헛디뎌 추락해 두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휴가철 바닷가를 찾는 주민들이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한 남성이 새벽 시간 여성 혼자 있는 편의점을 노려 현금을 훔치려다 실패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게 안을 살피던 한 남자가 물건을 집어들고 계산대로 다가옵니다.
여 종업원이 계산을 하려는 순간, 가방 안에서 둔기를 꺼내 종업원을 내려칩니다.
돈을 꺼내려고 계산기를 열어봤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자, 당황해서 이내 달아납니다.
이 남성은 새벽 시간, 여성 혼자 있는 편의점을 노렸습니다.
<녹취> 피해 종업원 : "저는 처음에 그게 벽돌인 지도 몰랐어요. 제가 신고를 하려고 하니까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지 벽돌을 던지고 도망가더라구요.."
이 남성은 범행에 앞서 오늘 새벽, 두번이나 가게로 와서 물건을 사는 척하며 가게 안을 살펴봤습니다.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산산조각난 차량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승합차 한 대가 도로에서 미끄러져 마주오던 승용차 두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1살 김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박모씨가 몬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 있는 방파제에서 주민들이 발을 헛디뎌 추락해 두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휴가철 바닷가를 찾는 주민들이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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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여성 혼자 있는 편의점 상대 범행
-
- 입력 2011-07-24 21:51:55
<앵커 멘트>
한 남성이 새벽 시간 여성 혼자 있는 편의점을 노려 현금을 훔치려다 실패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게 안을 살피던 한 남자가 물건을 집어들고 계산대로 다가옵니다.
여 종업원이 계산을 하려는 순간, 가방 안에서 둔기를 꺼내 종업원을 내려칩니다.
돈을 꺼내려고 계산기를 열어봤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자, 당황해서 이내 달아납니다.
이 남성은 새벽 시간, 여성 혼자 있는 편의점을 노렸습니다.
<녹취> 피해 종업원 : "저는 처음에 그게 벽돌인 지도 몰랐어요. 제가 신고를 하려고 하니까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지 벽돌을 던지고 도망가더라구요.."
이 남성은 범행에 앞서 오늘 새벽, 두번이나 가게로 와서 물건을 사는 척하며 가게 안을 살펴봤습니다.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산산조각난 차량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승합차 한 대가 도로에서 미끄러져 마주오던 승용차 두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1살 김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박모씨가 몬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 있는 방파제에서 주민들이 발을 헛디뎌 추락해 두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휴가철 바닷가를 찾는 주민들이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한 남성이 새벽 시간 여성 혼자 있는 편의점을 노려 현금을 훔치려다 실패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게 안을 살피던 한 남자가 물건을 집어들고 계산대로 다가옵니다.
여 종업원이 계산을 하려는 순간, 가방 안에서 둔기를 꺼내 종업원을 내려칩니다.
돈을 꺼내려고 계산기를 열어봤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자, 당황해서 이내 달아납니다.
이 남성은 새벽 시간, 여성 혼자 있는 편의점을 노렸습니다.
<녹취> 피해 종업원 : "저는 처음에 그게 벽돌인 지도 몰랐어요. 제가 신고를 하려고 하니까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지 벽돌을 던지고 도망가더라구요.."
이 남성은 범행에 앞서 오늘 새벽, 두번이나 가게로 와서 물건을 사는 척하며 가게 안을 살펴봤습니다.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산산조각난 차량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승합차 한 대가 도로에서 미끄러져 마주오던 승용차 두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1살 김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박모씨가 몬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 있는 방파제에서 주민들이 발을 헛디뎌 추락해 두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휴가철 바닷가를 찾는 주민들이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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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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