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2위끼리 맞붙은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삼성이 기아를 밀어내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이 후반기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은 조동찬의 선제 홈런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기아 이범호에게 동점타를 내주며, 팽팽한 접전을 허용했습니다.
승부는 5회에 갈렸습니다.
삼성은 기아의 바뀐 투수 유동훈을 상대로 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 박한이가 3타점 2루타를 몰아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기아는 또한번 불펜진의 약점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반면, 삼성은 7이닝 1실점 호투한 선발 윤성환에 이어 최강의 계투진을 투입해 5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2연승하며,승률에서 기아를 밀어내고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박한이가 만루에서 큰 안타를 쳐, 쉽게 이길수 있었다."
삼성 오승환은 28세이브를 올리며,구원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잠실과 목동,사직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1-2위끼리 맞붙은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삼성이 기아를 밀어내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이 후반기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은 조동찬의 선제 홈런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기아 이범호에게 동점타를 내주며, 팽팽한 접전을 허용했습니다.
승부는 5회에 갈렸습니다.
삼성은 기아의 바뀐 투수 유동훈을 상대로 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 박한이가 3타점 2루타를 몰아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기아는 또한번 불펜진의 약점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반면, 삼성은 7이닝 1실점 호투한 선발 윤성환에 이어 최강의 계투진을 투입해 5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2연승하며,승률에서 기아를 밀어내고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박한이가 만루에서 큰 안타를 쳐, 쉽게 이길수 있었다."
삼성 오승환은 28세이브를 올리며,구원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잠실과 목동,사직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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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이 3타점! 삼성, 기아에 2연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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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22:11:47
<앵커 멘트>
1-2위끼리 맞붙은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삼성이 기아를 밀어내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이 후반기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은 조동찬의 선제 홈런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기아 이범호에게 동점타를 내주며, 팽팽한 접전을 허용했습니다.
승부는 5회에 갈렸습니다.
삼성은 기아의 바뀐 투수 유동훈을 상대로 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 박한이가 3타점 2루타를 몰아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기아는 또한번 불펜진의 약점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반면, 삼성은 7이닝 1실점 호투한 선발 윤성환에 이어 최강의 계투진을 투입해 5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2연승하며,승률에서 기아를 밀어내고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박한이가 만루에서 큰 안타를 쳐, 쉽게 이길수 있었다."
삼성 오승환은 28세이브를 올리며,구원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잠실과 목동,사직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1-2위끼리 맞붙은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삼성이 기아를 밀어내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이 후반기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은 조동찬의 선제 홈런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기아 이범호에게 동점타를 내주며, 팽팽한 접전을 허용했습니다.
승부는 5회에 갈렸습니다.
삼성은 기아의 바뀐 투수 유동훈을 상대로 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 박한이가 3타점 2루타를 몰아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기아는 또한번 불펜진의 약점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반면, 삼성은 7이닝 1실점 호투한 선발 윤성환에 이어 최강의 계투진을 투입해 5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2연승하며,승률에서 기아를 밀어내고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박한이가 만루에서 큰 안타를 쳐, 쉽게 이길수 있었다."
삼성 오승환은 28세이브를 올리며,구원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잠실과 목동,사직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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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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