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투어 통산 100승에 도전하는 우리 여자선수들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이미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8번 홀, 이미나의 두번째 샷 입니다.
개울에 빠질 뻔한 타구는 크게 튀면서 핀 근처까지 굴러갔습니다.
멋쩍은 듯 미소를 짓습니다.
아깝게 버디를 놓쳤지만 이미나는 보기없이 버디 일곱 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2위 브리타니 린시컴에 두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미나 : "물을 넘을 거라 생각했는데..샷이 나빠서..공이 크게 튀어서..운좋게 그린에 올라갔다."
양희영은 4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했습니다.
최나연은 3언더파로 김송희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7위까지 전체 열 네 명 중 우리 선수가 네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한국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통산 100승의 쾌거를 이루게됩니다.
세계랭킹 1위 타이완의 청야니는 1언더파, 공동 30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투어 통산 100승에 도전하는 우리 여자선수들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이미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8번 홀, 이미나의 두번째 샷 입니다.
개울에 빠질 뻔한 타구는 크게 튀면서 핀 근처까지 굴러갔습니다.
멋쩍은 듯 미소를 짓습니다.
아깝게 버디를 놓쳤지만 이미나는 보기없이 버디 일곱 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2위 브리타니 린시컴에 두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미나 : "물을 넘을 거라 생각했는데..샷이 나빠서..공이 크게 튀어서..운좋게 그린에 올라갔다."
양희영은 4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했습니다.
최나연은 3언더파로 김송희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7위까지 전체 열 네 명 중 우리 선수가 네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한국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통산 100승의 쾌거를 이루게됩니다.
세계랭킹 1위 타이완의 청야니는 1언더파, 공동 30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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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나, 1R 깜짝 선두 ‘100승 첫걸음’
-
- 입력 2011-07-29 22:05:12
<앵커 멘트>
투어 통산 100승에 도전하는 우리 여자선수들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이미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8번 홀, 이미나의 두번째 샷 입니다.
개울에 빠질 뻔한 타구는 크게 튀면서 핀 근처까지 굴러갔습니다.
멋쩍은 듯 미소를 짓습니다.
아깝게 버디를 놓쳤지만 이미나는 보기없이 버디 일곱 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2위 브리타니 린시컴에 두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미나 : "물을 넘을 거라 생각했는데..샷이 나빠서..공이 크게 튀어서..운좋게 그린에 올라갔다."
양희영은 4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했습니다.
최나연은 3언더파로 김송희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7위까지 전체 열 네 명 중 우리 선수가 네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한국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통산 100승의 쾌거를 이루게됩니다.
세계랭킹 1위 타이완의 청야니는 1언더파, 공동 30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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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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