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행
입력 2011.07.29 (22:05)
수정 2011.07.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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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아시아 국가들의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싱가포르와 사우디, 중국 등이 2차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출전하는 3차 예선의 대진은 일요일 조 추첨으로 결정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향한 열기는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아시아 2차 예선에는 8만 5천명의 관중이 운집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속에서 경기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결국 싱가포르가 1,2차전 합계 6대 4로 3차 예선 티켓의 주인이 됐습니다.
중동의 강호 사우디 아라비아가 홍콩을 상대로 화력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다섯 골을 몰아치며, 홍콩에 5대 0 대승을 거둔 사우디도 가볍게 2차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중국과 카타르 등도 2차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 등 자동출전국을 포함한 20개 나라의 3차 예선 조추첨은 일요일에 열립니다.
모나코 상공을 유유히 나는 낙하산.
바다 위 목표 지점에 정확히 착륙합니다.
알프스산맥을 도보와 패러글라이딩으로 넘는 864km의 대장정.
우승은 11일 4시간여만에 주파한 스위스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아시아 국가들의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싱가포르와 사우디, 중국 등이 2차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출전하는 3차 예선의 대진은 일요일 조 추첨으로 결정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향한 열기는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아시아 2차 예선에는 8만 5천명의 관중이 운집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속에서 경기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결국 싱가포르가 1,2차전 합계 6대 4로 3차 예선 티켓의 주인이 됐습니다.
중동의 강호 사우디 아라비아가 홍콩을 상대로 화력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다섯 골을 몰아치며, 홍콩에 5대 0 대승을 거둔 사우디도 가볍게 2차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중국과 카타르 등도 2차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 등 자동출전국을 포함한 20개 나라의 3차 예선 조추첨은 일요일에 열립니다.
모나코 상공을 유유히 나는 낙하산.
바다 위 목표 지점에 정확히 착륙합니다.
알프스산맥을 도보와 패러글라이딩으로 넘는 864km의 대장정.
우승은 11일 4시간여만에 주파한 스위스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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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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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9 22:05:13
- 수정2011-07-29 22:05:42
<앵커 멘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아시아 국가들의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싱가포르와 사우디, 중국 등이 2차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출전하는 3차 예선의 대진은 일요일 조 추첨으로 결정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향한 열기는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아시아 2차 예선에는 8만 5천명의 관중이 운집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속에서 경기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결국 싱가포르가 1,2차전 합계 6대 4로 3차 예선 티켓의 주인이 됐습니다.
중동의 강호 사우디 아라비아가 홍콩을 상대로 화력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다섯 골을 몰아치며, 홍콩에 5대 0 대승을 거둔 사우디도 가볍게 2차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중국과 카타르 등도 2차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 등 자동출전국을 포함한 20개 나라의 3차 예선 조추첨은 일요일에 열립니다.
모나코 상공을 유유히 나는 낙하산.
바다 위 목표 지점에 정확히 착륙합니다.
알프스산맥을 도보와 패러글라이딩으로 넘는 864km의 대장정.
우승은 11일 4시간여만에 주파한 스위스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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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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