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평창 올림픽의 주역이 될 이른바 김연아 키즈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국내 챔피언인 김해진이 최고 난이도의 3회전 연속 점프를 시도합니다.
비록 착지가 불안했지만 국내 여자 선수 최초로 연결 3회전 룹 점프를 인정받았습니다.
김해진은 점프와 스핀에서 안정된 기량을 보이면서,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김해진 : "연결 점프 인정받아서 너무 좋다."
이호정은 중학생답지않은 우아한 연기로,김해진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이호정 : "친구이자 라이벌이지만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기량을 서로 높이고 있다."
김해진과 이호정,박소연등 97년생들은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활약할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고성희(심판이사) : "재능이있다. 이들중 김연아 못지않은 선수가 평창에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는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해,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게 됩니다.
내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을 통해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할 선수가 최종 확정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평창 올림픽의 주역이 될 이른바 김연아 키즈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국내 챔피언인 김해진이 최고 난이도의 3회전 연속 점프를 시도합니다.
비록 착지가 불안했지만 국내 여자 선수 최초로 연결 3회전 룹 점프를 인정받았습니다.
김해진은 점프와 스핀에서 안정된 기량을 보이면서,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김해진 : "연결 점프 인정받아서 너무 좋다."
이호정은 중학생답지않은 우아한 연기로,김해진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이호정 : "친구이자 라이벌이지만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기량을 서로 높이고 있다."
김해진과 이호정,박소연등 97년생들은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활약할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고성희(심판이사) : "재능이있다. 이들중 김연아 못지않은 선수가 평창에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는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해,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게 됩니다.
내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을 통해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할 선수가 최종 확정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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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커준 김연아 키즈, 평창 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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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3 22:00:21

<앵커 멘트>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평창 올림픽의 주역이 될 이른바 김연아 키즈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국내 챔피언인 김해진이 최고 난이도의 3회전 연속 점프를 시도합니다.
비록 착지가 불안했지만 국내 여자 선수 최초로 연결 3회전 룹 점프를 인정받았습니다.
김해진은 점프와 스핀에서 안정된 기량을 보이면서,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김해진 : "연결 점프 인정받아서 너무 좋다."
이호정은 중학생답지않은 우아한 연기로,김해진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이호정 : "친구이자 라이벌이지만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기량을 서로 높이고 있다."
김해진과 이호정,박소연등 97년생들은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활약할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고성희(심판이사) : "재능이있다. 이들중 김연아 못지않은 선수가 평창에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는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해,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게 됩니다.
내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을 통해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할 선수가 최종 확정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평창 올림픽의 주역이 될 이른바 김연아 키즈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국내 챔피언인 김해진이 최고 난이도의 3회전 연속 점프를 시도합니다.
비록 착지가 불안했지만 국내 여자 선수 최초로 연결 3회전 룹 점프를 인정받았습니다.
김해진은 점프와 스핀에서 안정된 기량을 보이면서,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김해진 : "연결 점프 인정받아서 너무 좋다."
이호정은 중학생답지않은 우아한 연기로,김해진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이호정 : "친구이자 라이벌이지만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기량을 서로 높이고 있다."
김해진과 이호정,박소연등 97년생들은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활약할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고성희(심판이사) : "재능이있다. 이들중 김연아 못지않은 선수가 평창에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는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해,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게 됩니다.
내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을 통해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할 선수가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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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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