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발질·진땀승’ 스페인 명문들 한숨

입력 2011.08.07 (21:42) 수정 2011.08.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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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명문구단들이 친선경기에서 골 퍼레이드를 펼쳤지만, 프리시즌이어서일까요?



완벽하지는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알 마드리드는 중국 투어 두번째 경기에서도 텐진을 몰아쳤습니다.



호날두를 앞세워 잇따라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러나 골키퍼 페르난데스의 실책성 플레이와 이과인의 헛발질에, 6대 0의 스코어에도 무리뉴 감독의 표정은 밝지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도 클럽 아메리카에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골키퍼 발데스의 선방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구자철의 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가 쾰른과의 개막전에서 3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구차절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습니다.



패션만큼이나 멋진 리키 파울러의 이글샷입니다.



백스핀이 걸린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오토바이로 보여줄 수 있는 인간의 묘기는 어디까지일까,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익스트림 스포츠에 3만5천여명의 관중들은 환호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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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발질·진땀승’ 스페인 명문들 한숨
    • 입력 2011-08-07 21:42:20
    • 수정2011-08-07 22:07:34
    뉴스 9
<앵커 멘트>

스페인 명문구단들이 친선경기에서 골 퍼레이드를 펼쳤지만, 프리시즌이어서일까요?

완벽하지는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알 마드리드는 중국 투어 두번째 경기에서도 텐진을 몰아쳤습니다.

호날두를 앞세워 잇따라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러나 골키퍼 페르난데스의 실책성 플레이와 이과인의 헛발질에, 6대 0의 스코어에도 무리뉴 감독의 표정은 밝지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도 클럽 아메리카에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골키퍼 발데스의 선방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구자철의 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가 쾰른과의 개막전에서 3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구차절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습니다.

패션만큼이나 멋진 리키 파울러의 이글샷입니다.

백스핀이 걸린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오토바이로 보여줄 수 있는 인간의 묘기는 어디까지일까,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익스트림 스포츠에 3만5천여명의 관중들은 환호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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