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 육상 D-20 ‘마지막 리허설’

입력 2011.08.07 (21:42) 수정 2011.08.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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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카멜리타 지터는 세계선수권의 마지막 리허설 격인 다이아몬드 리그 여자 100m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4번 레인의 카멜리타 지터가 총성과 함께, 질주를 시작합니다.



지터는 10초9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 200미터 우승은 미국의 월터 딕스가 차지했습니다.



20초16으로 우승한 딕스는 대구에서 우사인 볼트와 대접전을 예고했습니다.



남자 세단뛰기에서는 크리스천 테일러가 깜짝 우승했습니다.



17미터68, 자신의 최고 기록으로 이 종목 최강자인 필립스 아이도우를 따돌렸습니다.



남자 높이뛰기는 안드레이 실노프의 무대였습니다.



2미터36의 기록으로 우승해, 대구 세계선수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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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세계 육상 D-20 ‘마지막 리허설’
    • 입력 2011-08-07 21:42:19
    • 수정2011-08-07 22:04:56
    뉴스 9
<앵커 멘트>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카멜리타 지터는 세계선수권의 마지막 리허설 격인 다이아몬드 리그 여자 100m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4번 레인의 카멜리타 지터가 총성과 함께, 질주를 시작합니다.

지터는 10초9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 200미터 우승은 미국의 월터 딕스가 차지했습니다.

20초16으로 우승한 딕스는 대구에서 우사인 볼트와 대접전을 예고했습니다.

남자 세단뛰기에서는 크리스천 테일러가 깜짝 우승했습니다.

17미터68, 자신의 최고 기록으로 이 종목 최강자인 필립스 아이도우를 따돌렸습니다.

남자 높이뛰기는 안드레이 실노프의 무대였습니다.

2미터36의 기록으로 우승해, 대구 세계선수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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