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면서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지자체들이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태풍에 대비해 공무원 270여 명이 비상 근무를 실시한 인천은 선박 530여 척을 결박하고, 해수욕장 3곳도 통제했습니다.
또 산사태 우려지역과 대형 공사장 등 200여 곳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태풍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본청을 비롯해 지방청과 산하 10개 경찰서가 2단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항만과 방파제 순찰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태풍에 대비해 공무원 270여 명이 비상 근무를 실시한 인천은 선박 530여 척을 결박하고, 해수욕장 3곳도 통제했습니다.
또 산사태 우려지역과 대형 공사장 등 200여 곳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태풍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본청을 비롯해 지방청과 산하 10개 경찰서가 2단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항만과 방파제 순찰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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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이파 북상에 지자체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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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8 04:52:41
9호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면서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지자체들이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태풍에 대비해 공무원 270여 명이 비상 근무를 실시한 인천은 선박 530여 척을 결박하고, 해수욕장 3곳도 통제했습니다.
또 산사태 우려지역과 대형 공사장 등 200여 곳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태풍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본청을 비롯해 지방청과 산하 10개 경찰서가 2단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항만과 방파제 순찰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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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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