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8시 10분 인천을 떠나 베이징으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기 등 국제선 4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과 서해 5도 지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과 인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18척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운항관리실 측은 기상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모든 선박의 입출항이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8시 10분 인천을 떠나 베이징으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기 등 국제선 4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과 서해 5도 지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과 인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18척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운항관리실 측은 기상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모든 선박의 입출항이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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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무이파’ 영향 항공기 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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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8 07:23:19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8시 10분 인천을 떠나 베이징으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기 등 국제선 4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과 서해 5도 지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과 인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18척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운항관리실 측은 기상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모든 선박의 입출항이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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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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