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하반기에 방송될 새로운 드라마와 인기 시리즈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떤 드라마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까요?
지구촌 문화에서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미국 폭스 TV의 인기 드라마죠.
'글리(Glee)'는 폐업 위기에 놓인 뮤지컬 클럽을 살리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고교생들의 이야기입니다.
2009년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한 '글리'는 높은 인기만큼이나 상복도 많았습니다.
'골든 글로브' TV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2년 연속 수상했는데요.
다음 달 시작되는 세 번째 시즌도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해리 슘 주니어(배우) : "시청자들이 익숙한 캐릭터나 더 익숙해지길 원하는 특정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아요. 그것이 세 번째 시즌을 흥미롭게 만들겠죠."
CSI 시리즈를 탄생시킨 미국 CBS에서 지난해 야심 차게 선보인 수사극이죠.
'하와이 파이브-오 (Hawaii Five-O)'의 두 번째 시즌도 다음 달 시작됩니다.
이 드라마는 1970·8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다시 제작한 작품인데요.
영화 못지않은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10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두 편의 스릴러 드라마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틴 울프(Teen Wolf)'는 10대 소년이 늑대 인간으로 변해가며 겪는 성장통을 담고 있습니다.
'클로이 킹 9개의 목숨 (The Nine Lives of Chloe King)'의 주인공은 열여섯 살 소녀입니다.
우연히 자신이 신비한 능력을 가진 고대 종족의 후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됩니다.
<인터뷰>에이미 피에츠(배우) : "이 작품은 SF스릴러 드라마로 반은 고양이인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미스터리와 음모가 있는 슈퍼 영웅 액션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무장한 드라마들 중 어떤 드라마가 장수하게 될지, 치열한 시청률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하반기에 방송될 새로운 드라마와 인기 시리즈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떤 드라마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까요?
지구촌 문화에서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미국 폭스 TV의 인기 드라마죠.
'글리(Glee)'는 폐업 위기에 놓인 뮤지컬 클럽을 살리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고교생들의 이야기입니다.
2009년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한 '글리'는 높은 인기만큼이나 상복도 많았습니다.
'골든 글로브' TV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2년 연속 수상했는데요.
다음 달 시작되는 세 번째 시즌도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해리 슘 주니어(배우) : "시청자들이 익숙한 캐릭터나 더 익숙해지길 원하는 특정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아요. 그것이 세 번째 시즌을 흥미롭게 만들겠죠."
CSI 시리즈를 탄생시킨 미국 CBS에서 지난해 야심 차게 선보인 수사극이죠.
'하와이 파이브-오 (Hawaii Five-O)'의 두 번째 시즌도 다음 달 시작됩니다.
이 드라마는 1970·8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다시 제작한 작품인데요.
영화 못지않은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10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두 편의 스릴러 드라마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틴 울프(Teen Wolf)'는 10대 소년이 늑대 인간으로 변해가며 겪는 성장통을 담고 있습니다.
'클로이 킹 9개의 목숨 (The Nine Lives of Chloe King)'의 주인공은 열여섯 살 소녀입니다.
우연히 자신이 신비한 능력을 가진 고대 종족의 후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됩니다.
<인터뷰>에이미 피에츠(배우) : "이 작품은 SF스릴러 드라마로 반은 고양이인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미스터리와 음모가 있는 슈퍼 영웅 액션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무장한 드라마들 중 어떤 드라마가 장수하게 될지, 치열한 시청률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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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문화] 하반기 미국 드라마 기대작
-
- 입력 2011-08-08 13:31:01

<앵커 멘트>
하반기에 방송될 새로운 드라마와 인기 시리즈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떤 드라마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까요?
지구촌 문화에서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미국 폭스 TV의 인기 드라마죠.
'글리(Glee)'는 폐업 위기에 놓인 뮤지컬 클럽을 살리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고교생들의 이야기입니다.
2009년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한 '글리'는 높은 인기만큼이나 상복도 많았습니다.
'골든 글로브' TV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2년 연속 수상했는데요.
다음 달 시작되는 세 번째 시즌도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해리 슘 주니어(배우) : "시청자들이 익숙한 캐릭터나 더 익숙해지길 원하는 특정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아요. 그것이 세 번째 시즌을 흥미롭게 만들겠죠."
CSI 시리즈를 탄생시킨 미국 CBS에서 지난해 야심 차게 선보인 수사극이죠.
'하와이 파이브-오 (Hawaii Five-O)'의 두 번째 시즌도 다음 달 시작됩니다.
이 드라마는 1970·8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다시 제작한 작품인데요.
영화 못지않은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10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두 편의 스릴러 드라마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틴 울프(Teen Wolf)'는 10대 소년이 늑대 인간으로 변해가며 겪는 성장통을 담고 있습니다.
'클로이 킹 9개의 목숨 (The Nine Lives of Chloe King)'의 주인공은 열여섯 살 소녀입니다.
우연히 자신이 신비한 능력을 가진 고대 종족의 후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됩니다.
<인터뷰>에이미 피에츠(배우) : "이 작품은 SF스릴러 드라마로 반은 고양이인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미스터리와 음모가 있는 슈퍼 영웅 액션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무장한 드라마들 중 어떤 드라마가 장수하게 될지, 치열한 시청률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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