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어제 제주를 떠나지 못했던 관광객 수천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제주공항이 큰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각 항공사 카운터별로 대기표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이어져 제주공항 대합실엔 발디딜 틈이 없고, 제주공항으로 진입하는 차량들 때문에 공항 주변은 거대한 주차장이 됐습니다.
또, 어젯밤 관광객 천여 명이 공항에 머무르면서 편의점 물품도 동나기도 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오늘 하루 특별기 28편 5천9백 석을 공급할 예정이지만, 표를 구하지 못한 관광객이 많아 혼잡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각 항공사 카운터별로 대기표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이어져 제주공항 대합실엔 발디딜 틈이 없고, 제주공항으로 진입하는 차량들 때문에 공항 주변은 거대한 주차장이 됐습니다.
또, 어젯밤 관광객 천여 명이 공항에 머무르면서 편의점 물품도 동나기도 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오늘 하루 특별기 28편 5천9백 석을 공급할 예정이지만, 표를 구하지 못한 관광객이 많아 혼잡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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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몰리면서 제주공항 큰 혼잡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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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8 13:41:52
태풍 영향으로 어제 제주를 떠나지 못했던 관광객 수천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제주공항이 큰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각 항공사 카운터별로 대기표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이어져 제주공항 대합실엔 발디딜 틈이 없고, 제주공항으로 진입하는 차량들 때문에 공항 주변은 거대한 주차장이 됐습니다.
또, 어젯밤 관광객 천여 명이 공항에 머무르면서 편의점 물품도 동나기도 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오늘 하루 특별기 28편 5천9백 석을 공급할 예정이지만, 표를 구하지 못한 관광객이 많아 혼잡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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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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