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됐습니다.
경주엑스포에는 4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행사가 화려하게 시작됐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각국의 춤과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터키의 전통 민속 무용부터 대만의 토속 춤사위까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인터뷰>김양희(엑스포 관람객) : "우리 문화 이외에 접할 수 없는 세계 곳곳 문화를 체험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아요."
경주엑스포의 주제인 천년의 이야기 주제전시관입니다.
알에서 태어난 신라 건국의 왕 박혁거세부터 천 년간의 흥망성쇠를 영상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구성했습니다.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처럼 전통에다 첨단 IT를 접목해 예년보다 한층 더 시각적이고 교육적인 효과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는 주제공연인 뮤지컬 '신국의 땅, 신라'와 3D 입체영화 '벽루천', 밤마다 펼쳐지는 경주타워의 멀티미디어 쇼 등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과 영상,전시 등 4개 부문에서 백여 개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김관용(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 : " 새로운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야기와 사랑을 담은 경주의 새 모습을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47개국이 참가한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오는 10월 10일까지 60일간 계속됩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됐습니다.
경주엑스포에는 4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행사가 화려하게 시작됐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각국의 춤과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터키의 전통 민속 무용부터 대만의 토속 춤사위까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인터뷰>김양희(엑스포 관람객) : "우리 문화 이외에 접할 수 없는 세계 곳곳 문화를 체험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아요."
경주엑스포의 주제인 천년의 이야기 주제전시관입니다.
알에서 태어난 신라 건국의 왕 박혁거세부터 천 년간의 흥망성쇠를 영상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구성했습니다.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처럼 전통에다 첨단 IT를 접목해 예년보다 한층 더 시각적이고 교육적인 효과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는 주제공연인 뮤지컬 '신국의 땅, 신라'와 3D 입체영화 '벽루천', 밤마다 펼쳐지는 경주타워의 멀티미디어 쇼 등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과 영상,전시 등 4개 부문에서 백여 개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김관용(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 : " 새로운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야기와 사랑을 담은 경주의 새 모습을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47개국이 참가한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오는 10월 10일까지 60일간 계속됩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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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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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08:36:54
<앵커 멘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됐습니다.
경주엑스포에는 4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행사가 화려하게 시작됐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각국의 춤과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터키의 전통 민속 무용부터 대만의 토속 춤사위까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인터뷰>김양희(엑스포 관람객) : "우리 문화 이외에 접할 수 없는 세계 곳곳 문화를 체험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아요."
경주엑스포의 주제인 천년의 이야기 주제전시관입니다.
알에서 태어난 신라 건국의 왕 박혁거세부터 천 년간의 흥망성쇠를 영상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구성했습니다.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처럼 전통에다 첨단 IT를 접목해 예년보다 한층 더 시각적이고 교육적인 효과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는 주제공연인 뮤지컬 '신국의 땅, 신라'와 3D 입체영화 '벽루천', 밤마다 펼쳐지는 경주타워의 멀티미디어 쇼 등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과 영상,전시 등 4개 부문에서 백여 개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김관용(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 : " 새로운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야기와 사랑을 담은 경주의 새 모습을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47개국이 참가한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오는 10월 10일까지 60일간 계속됩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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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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