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다시 세계 정상에 우뚝선 박태환이 우리 수영 꿈나무들의 기를 살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등장과 함께 수영장이 환호로 가득찹니다.
수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망주들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전국 마스터스 수영대회.
대회에 참가한 박태환은 유망주들과 함께 50m 시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채 30초도 안돼 끝났지만, 박태환과 같이 물살을 가른 어린이들에겐 꿈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수진(성재중학교 1학년) : "100m 하기로 했는데 50m만 해서 아쉽다."
<인터뷰> 박찬희(신봉초등학교 4학년) :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태환이형이 국가대표 되라고 했어요."
박태환은 어린 시절 자신처럼,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유망주들이 큰 꿈을 펼치길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옛날 기억도 나고, 꿈을 키웠으면..."
박태환이 참여한 경영 뿐 아니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과 다이빙 상비군들도 다양한 시범을 보이며 수영 저변 확대에 나섰습니다.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힐 유망주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박태환.
수영 꿈나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꿈을 선물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다시 세계 정상에 우뚝선 박태환이 우리 수영 꿈나무들의 기를 살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등장과 함께 수영장이 환호로 가득찹니다.
수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망주들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전국 마스터스 수영대회.
대회에 참가한 박태환은 유망주들과 함께 50m 시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채 30초도 안돼 끝났지만, 박태환과 같이 물살을 가른 어린이들에겐 꿈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수진(성재중학교 1학년) : "100m 하기로 했는데 50m만 해서 아쉽다."
<인터뷰> 박찬희(신봉초등학교 4학년) :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태환이형이 국가대표 되라고 했어요."
박태환은 어린 시절 자신처럼,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유망주들이 큰 꿈을 펼치길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옛날 기억도 나고, 꿈을 키웠으면..."
박태환이 참여한 경영 뿐 아니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과 다이빙 상비군들도 다양한 시범을 보이며 수영 저변 확대에 나섰습니다.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힐 유망주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박태환.
수영 꿈나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꿈을 선물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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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꿈나무들에 ‘추억·꿈’ 선물
-
- 입력 2011-08-13 21:44:19

<앵커 멘트>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다시 세계 정상에 우뚝선 박태환이 우리 수영 꿈나무들의 기를 살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등장과 함께 수영장이 환호로 가득찹니다.
수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망주들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전국 마스터스 수영대회.
대회에 참가한 박태환은 유망주들과 함께 50m 시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채 30초도 안돼 끝났지만, 박태환과 같이 물살을 가른 어린이들에겐 꿈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수진(성재중학교 1학년) : "100m 하기로 했는데 50m만 해서 아쉽다."
<인터뷰> 박찬희(신봉초등학교 4학년) :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태환이형이 국가대표 되라고 했어요."
박태환은 어린 시절 자신처럼,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유망주들이 큰 꿈을 펼치길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옛날 기억도 나고, 꿈을 키웠으면..."
박태환이 참여한 경영 뿐 아니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과 다이빙 상비군들도 다양한 시범을 보이며 수영 저변 확대에 나섰습니다.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힐 유망주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박태환.
수영 꿈나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꿈을 선물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다시 세계 정상에 우뚝선 박태환이 우리 수영 꿈나무들의 기를 살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등장과 함께 수영장이 환호로 가득찹니다.
수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망주들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전국 마스터스 수영대회.
대회에 참가한 박태환은 유망주들과 함께 50m 시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채 30초도 안돼 끝났지만, 박태환과 같이 물살을 가른 어린이들에겐 꿈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수진(성재중학교 1학년) : "100m 하기로 했는데 50m만 해서 아쉽다."
<인터뷰> 박찬희(신봉초등학교 4학년) :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태환이형이 국가대표 되라고 했어요."
박태환은 어린 시절 자신처럼,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유망주들이 큰 꿈을 펼치길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옛날 기억도 나고, 꿈을 키웠으면..."
박태환이 참여한 경영 뿐 아니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과 다이빙 상비군들도 다양한 시범을 보이며 수영 저변 확대에 나섰습니다.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힐 유망주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박태환.
수영 꿈나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꿈을 선물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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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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