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럴 때 도심에서 달빛을 받으며 야간 트래킹으로 더위를 이겨보는 건 어떨까요?
그것도 산과 숲에서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임승창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따가운 햇볕을 피해 퇴근 후 모인 사람들.
등산화에 손전등과 렌턴까지 챙겼습니다.
가족과 함께 직장 동료와 함께 도심 속에 숨어있는 숲길을 나란히 걷다 보면 얼굴엔 저절로 웃음이 번집니다.
해 대신 보름달이 하늘을 차지한 도심.
도심 숲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평소와 사뭇 다릅니다.
<인터뷰> 이가영(서울시 목동) : "서울에서 이렇게 숲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뜻깊었고요. 또 오늘 보름달까지 떠 줘서 정말 운치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울에선 처음으로 생긴 이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은 신정산과 주변 공원을 잇는 6km 코스로 오는 10월까지 계속됩니다.
전문 안내인도 함께해 안전하게 도심 속 평일 야간 트래킹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박종구(서울시 목동) : "평소에 시간내기가 참 힘들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직장 동료들하고 같이 야간 산행을 해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상쾌하고요."
더위도 피하고 운동도 하고 이제 도심에서도 충분히 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이럴 때 도심에서 달빛을 받으며 야간 트래킹으로 더위를 이겨보는 건 어떨까요?
그것도 산과 숲에서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임승창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따가운 햇볕을 피해 퇴근 후 모인 사람들.
등산화에 손전등과 렌턴까지 챙겼습니다.
가족과 함께 직장 동료와 함께 도심 속에 숨어있는 숲길을 나란히 걷다 보면 얼굴엔 저절로 웃음이 번집니다.
해 대신 보름달이 하늘을 차지한 도심.
도심 숲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평소와 사뭇 다릅니다.
<인터뷰> 이가영(서울시 목동) : "서울에서 이렇게 숲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뜻깊었고요. 또 오늘 보름달까지 떠 줘서 정말 운치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울에선 처음으로 생긴 이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은 신정산과 주변 공원을 잇는 6km 코스로 오는 10월까지 계속됩니다.
전문 안내인도 함께해 안전하게 도심 속 평일 야간 트래킹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박종구(서울시 목동) : "평소에 시간내기가 참 힘들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직장 동료들하고 같이 야간 산행을 해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상쾌하고요."
더위도 피하고 운동도 하고 이제 도심에서도 충분히 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달밤에 도심숲을! 여름철 ‘야간 트래킹’ 최고
-
- 입력 2011-08-13 22:01:58
<앵커 멘트>
이럴 때 도심에서 달빛을 받으며 야간 트래킹으로 더위를 이겨보는 건 어떨까요?
그것도 산과 숲에서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임승창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따가운 햇볕을 피해 퇴근 후 모인 사람들.
등산화에 손전등과 렌턴까지 챙겼습니다.
가족과 함께 직장 동료와 함께 도심 속에 숨어있는 숲길을 나란히 걷다 보면 얼굴엔 저절로 웃음이 번집니다.
해 대신 보름달이 하늘을 차지한 도심.
도심 숲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평소와 사뭇 다릅니다.
<인터뷰> 이가영(서울시 목동) : "서울에서 이렇게 숲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뜻깊었고요. 또 오늘 보름달까지 떠 줘서 정말 운치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울에선 처음으로 생긴 이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은 신정산과 주변 공원을 잇는 6km 코스로 오는 10월까지 계속됩니다.
전문 안내인도 함께해 안전하게 도심 속 평일 야간 트래킹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박종구(서울시 목동) : "평소에 시간내기가 참 힘들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직장 동료들하고 같이 야간 산행을 해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상쾌하고요."
더위도 피하고 운동도 하고 이제 도심에서도 충분히 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
-
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임승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