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기아전 ‘해결사 역할’ 톡톡
입력 2011.08.16 (21:59)
수정 2011.08.17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요즘 롯데의 상승세의 중심엔 홍성흔이 있습니다.
홍성흔은 기아전에서 부진한 이대호 대신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기아 선발 박경태가 실책성 플레이로 흔들린 1회초.
홍성흔은 1사 만루 기회에서 희생 플라이를 쳐 팀에 선취 득점을 안겼습니다.
2대 0으로 달아난 3회에도 홍성흔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조성환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롯데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7회초 무사 1, 2루에서는 이대호가 뜬공으로 물러나자 홍성흔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부진했던 홍성흔은 최근 타율 3할을 넘어섰는데요.
오늘도 2루타 2개,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롯데가 기아에 7대2로 승리하며 5위 LG와의 승차를 3경기로 늘렸습니다.
선발 송승준은 7이닝 무실점, 삼진 5개를 기록하는 호투로 시즌 9승째를 올렸습니다.
4회 무사 1, 3루의 위기도 있었지만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넘긴 순간이 송승준이 가장 빛난 장면이었습니다.
얼굴에 공을 맞아 수술을 했던 기아 김선빈은 42일만에 복귀해 볼넷 1개와 내야안타 1개를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3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요즘 롯데의 상승세의 중심엔 홍성흔이 있습니다.
홍성흔은 기아전에서 부진한 이대호 대신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기아 선발 박경태가 실책성 플레이로 흔들린 1회초.
홍성흔은 1사 만루 기회에서 희생 플라이를 쳐 팀에 선취 득점을 안겼습니다.
2대 0으로 달아난 3회에도 홍성흔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조성환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롯데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7회초 무사 1, 2루에서는 이대호가 뜬공으로 물러나자 홍성흔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부진했던 홍성흔은 최근 타율 3할을 넘어섰는데요.
오늘도 2루타 2개,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롯데가 기아에 7대2로 승리하며 5위 LG와의 승차를 3경기로 늘렸습니다.
선발 송승준은 7이닝 무실점, 삼진 5개를 기록하는 호투로 시즌 9승째를 올렸습니다.
4회 무사 1, 3루의 위기도 있었지만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넘긴 순간이 송승준이 가장 빛난 장면이었습니다.
얼굴에 공을 맞아 수술을 했던 기아 김선빈은 42일만에 복귀해 볼넷 1개와 내야안타 1개를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3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성흔, 기아전 ‘해결사 역할’ 톡톡
-
- 입력 2011-08-16 21:59:03
- 수정2011-08-17 07:35:55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요즘 롯데의 상승세의 중심엔 홍성흔이 있습니다.
홍성흔은 기아전에서 부진한 이대호 대신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기아 선발 박경태가 실책성 플레이로 흔들린 1회초.
홍성흔은 1사 만루 기회에서 희생 플라이를 쳐 팀에 선취 득점을 안겼습니다.
2대 0으로 달아난 3회에도 홍성흔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조성환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롯데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7회초 무사 1, 2루에서는 이대호가 뜬공으로 물러나자 홍성흔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부진했던 홍성흔은 최근 타율 3할을 넘어섰는데요.
오늘도 2루타 2개,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롯데가 기아에 7대2로 승리하며 5위 LG와의 승차를 3경기로 늘렸습니다.
선발 송승준은 7이닝 무실점, 삼진 5개를 기록하는 호투로 시즌 9승째를 올렸습니다.
4회 무사 1, 3루의 위기도 있었지만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넘긴 순간이 송승준이 가장 빛난 장면이었습니다.
얼굴에 공을 맞아 수술을 했던 기아 김선빈은 42일만에 복귀해 볼넷 1개와 내야안타 1개를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3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요즘 롯데의 상승세의 중심엔 홍성흔이 있습니다.
홍성흔은 기아전에서 부진한 이대호 대신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기아 선발 박경태가 실책성 플레이로 흔들린 1회초.
홍성흔은 1사 만루 기회에서 희생 플라이를 쳐 팀에 선취 득점을 안겼습니다.
2대 0으로 달아난 3회에도 홍성흔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조성환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롯데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7회초 무사 1, 2루에서는 이대호가 뜬공으로 물러나자 홍성흔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부진했던 홍성흔은 최근 타율 3할을 넘어섰는데요.
오늘도 2루타 2개,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롯데가 기아에 7대2로 승리하며 5위 LG와의 승차를 3경기로 늘렸습니다.
선발 송승준은 7이닝 무실점, 삼진 5개를 기록하는 호투로 시즌 9승째를 올렸습니다.
4회 무사 1, 3루의 위기도 있었지만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넘긴 순간이 송승준이 가장 빛난 장면이었습니다.
얼굴에 공을 맞아 수술을 했던 기아 김선빈은 42일만에 복귀해 볼넷 1개와 내야안타 1개를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3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