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청소에서 수술까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로봇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로봇 꿈나무들이 춤추고, 싸우고, 인명까지 구조하는 다양한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곽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나는 최신 가요에 맞춰 로봇들이 춤을 춥니다.
팔과 다리를 좌우로 흔드는 것은 기본.
몸을 뒤집어 한바퀴 도는가 하면, 앞뒤로 떨며 유연함도 과시합니다.
모두 초등학생들이 만든 로봇입니다.
<인터뷰> 인치현(초등학교 6학년) : "곡이랑 맞는 동작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격투에 나선 로봇들이 서로 탐색전을 벌입니다.
이윽고 벌어진 한판승부,
화끈한 발차기에 순식간에 승패가 결정납니다.
지진이나 폭설 등으로 건물이 무너진 재해현장에는 소형 로봇이 출동합니다.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벽을 기어올라 구호품을 전달하고, 생존자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취> 참가자 : "좁은 틈새로 들어갈 수 있는 소형 로봇을 만들면, 폐허 속에 들어가 사람을 찾고요."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한국 예선에는 전국에서 청소년 2천여 명이 참가해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인터뷰> 소현수(경기도 용인) : "만화영화에 나오는 싸움 기계인 줄 알았는데 막상 와서 보니 사람 같고, 종류도 다양해서 재미있었어요."
로봇 꿈나무들의 도전이 로봇 강국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청소에서 수술까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로봇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로봇 꿈나무들이 춤추고, 싸우고, 인명까지 구조하는 다양한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곽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나는 최신 가요에 맞춰 로봇들이 춤을 춥니다.
팔과 다리를 좌우로 흔드는 것은 기본.
몸을 뒤집어 한바퀴 도는가 하면, 앞뒤로 떨며 유연함도 과시합니다.
모두 초등학생들이 만든 로봇입니다.
<인터뷰> 인치현(초등학교 6학년) : "곡이랑 맞는 동작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격투에 나선 로봇들이 서로 탐색전을 벌입니다.
이윽고 벌어진 한판승부,
화끈한 발차기에 순식간에 승패가 결정납니다.
지진이나 폭설 등으로 건물이 무너진 재해현장에는 소형 로봇이 출동합니다.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벽을 기어올라 구호품을 전달하고, 생존자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취> 참가자 : "좁은 틈새로 들어갈 수 있는 소형 로봇을 만들면, 폐허 속에 들어가 사람을 찾고요."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한국 예선에는 전국에서 청소년 2천여 명이 참가해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인터뷰> 소현수(경기도 용인) : "만화영화에 나오는 싸움 기계인 줄 알았는데 막상 와서 보니 사람 같고, 종류도 다양해서 재미있었어요."
로봇 꿈나무들의 도전이 로봇 강국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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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꿈나무들의 로봇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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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08:07:40
<앵커 멘트>
청소에서 수술까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로봇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로봇 꿈나무들이 춤추고, 싸우고, 인명까지 구조하는 다양한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곽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나는 최신 가요에 맞춰 로봇들이 춤을 춥니다.
팔과 다리를 좌우로 흔드는 것은 기본.
몸을 뒤집어 한바퀴 도는가 하면, 앞뒤로 떨며 유연함도 과시합니다.
모두 초등학생들이 만든 로봇입니다.
<인터뷰> 인치현(초등학교 6학년) : "곡이랑 맞는 동작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격투에 나선 로봇들이 서로 탐색전을 벌입니다.
이윽고 벌어진 한판승부,
화끈한 발차기에 순식간에 승패가 결정납니다.
지진이나 폭설 등으로 건물이 무너진 재해현장에는 소형 로봇이 출동합니다.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벽을 기어올라 구호품을 전달하고, 생존자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취> 참가자 : "좁은 틈새로 들어갈 수 있는 소형 로봇을 만들면, 폐허 속에 들어가 사람을 찾고요."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한국 예선에는 전국에서 청소년 2천여 명이 참가해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인터뷰> 소현수(경기도 용인) : "만화영화에 나오는 싸움 기계인 줄 알았는데 막상 와서 보니 사람 같고, 종류도 다양해서 재미있었어요."
로봇 꿈나무들의 도전이 로봇 강국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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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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