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뻔히 다 아는 얘기라도 조금만 '비틀면' 깨알같은 '잔재미'를 주지요.
요즘 그런 공연들이 속속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박사들의 인생을 건 한판 승부와 사랑을 그린 대표적인 고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사랑에 빠진 근엄한 주인공을 애교만점의 연하남 캐릭터로 탈바꿈시켜 깜찍하게 그렸습니다.
<인터뷰> 진구(연하남 연기) : "전작들과 비교하면 역시 트렌드이고 연상연하이다 보니깐, 귀엽고 알콩달콩함이 좀 더 보이지 않을까."
유명 추리소설을 뮤지컬로 옮긴 '셜록 홈즈'도 무대에서 파격 변신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탐정 '홈즈'가 코믹한 인물로.
<녹취> "오호 좋았어"
남자 동료 '왓슨'은 여자로 나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셰익스피어 희곡으로 잘 알려진 한여름밤의 꿈도 한국적인 색깔로 재탄생했습니다.
원작에 있는 숲의 요정 대신 도깨비들이 등장해 우리 춤과 가락을 한껏 뽑냅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원작 비틀기가 작품에 또다른 멋과 재미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뻔히 다 아는 얘기라도 조금만 '비틀면' 깨알같은 '잔재미'를 주지요.
요즘 그런 공연들이 속속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박사들의 인생을 건 한판 승부와 사랑을 그린 대표적인 고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사랑에 빠진 근엄한 주인공을 애교만점의 연하남 캐릭터로 탈바꿈시켜 깜찍하게 그렸습니다.
<인터뷰> 진구(연하남 연기) : "전작들과 비교하면 역시 트렌드이고 연상연하이다 보니깐, 귀엽고 알콩달콩함이 좀 더 보이지 않을까."
유명 추리소설을 뮤지컬로 옮긴 '셜록 홈즈'도 무대에서 파격 변신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탐정 '홈즈'가 코믹한 인물로.
<녹취> "오호 좋았어"
남자 동료 '왓슨'은 여자로 나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셰익스피어 희곡으로 잘 알려진 한여름밤의 꿈도 한국적인 색깔로 재탄생했습니다.
원작에 있는 숲의 요정 대신 도깨비들이 등장해 우리 춤과 가락을 한껏 뽑냅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원작 비틀기가 작품에 또다른 멋과 재미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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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비틀기’ 또 다른 멋과 재미
-
- 입력 2011-08-18 22:04:19
<앵커 멘트>
뻔히 다 아는 얘기라도 조금만 '비틀면' 깨알같은 '잔재미'를 주지요.
요즘 그런 공연들이 속속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박사들의 인생을 건 한판 승부와 사랑을 그린 대표적인 고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사랑에 빠진 근엄한 주인공을 애교만점의 연하남 캐릭터로 탈바꿈시켜 깜찍하게 그렸습니다.
<인터뷰> 진구(연하남 연기) : "전작들과 비교하면 역시 트렌드이고 연상연하이다 보니깐, 귀엽고 알콩달콩함이 좀 더 보이지 않을까."
유명 추리소설을 뮤지컬로 옮긴 '셜록 홈즈'도 무대에서 파격 변신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탐정 '홈즈'가 코믹한 인물로.
<녹취> "오호 좋았어"
남자 동료 '왓슨'은 여자로 나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셰익스피어 희곡으로 잘 알려진 한여름밤의 꿈도 한국적인 색깔로 재탄생했습니다.
원작에 있는 숲의 요정 대신 도깨비들이 등장해 우리 춤과 가락을 한껏 뽑냅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원작 비틀기가 작품에 또다른 멋과 재미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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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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