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축구 한일전 패배로 아쉬웠는데요, 오늘 여자 농구대표팀이 시원한 승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핵심 최윤아의 부상으로 출발이 불안했던 대표팀.
2쿼터 초반 23대 6으로 일본에 17점이나 뒤졌습니다.
대역전승을 향한 본격적인 추격전은 3쿼터 시작됐습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한 최윤아의 결정적인 가로채기가 흐름을 바꿨습니다.
이어 김단비가 과감한 돌파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한때 일본을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다섯 점 뒤진 채 맞은 4쿼터에서 일본의 추격을 따돌린 것도 김단비의 결정적인 3점 슛이었습니다.
57대 54에서 김단비의 3점 슛으로 동점에 성공한 대표팀은 이어 김연주까지 3점포를 쐈습니다.
일본이 흔들리자 노장, 신정자가 침착한 레이업으로 더 달아났습니다.
결국 대표팀은 17점차의 열세를 뒤집고, 66대 59로 일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연승을 달린 우리 대표팀은, 내일 레바논과의 예선 4차전에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최근 축구 한일전 패배로 아쉬웠는데요, 오늘 여자 농구대표팀이 시원한 승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핵심 최윤아의 부상으로 출발이 불안했던 대표팀.
2쿼터 초반 23대 6으로 일본에 17점이나 뒤졌습니다.
대역전승을 향한 본격적인 추격전은 3쿼터 시작됐습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한 최윤아의 결정적인 가로채기가 흐름을 바꿨습니다.
이어 김단비가 과감한 돌파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한때 일본을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다섯 점 뒤진 채 맞은 4쿼터에서 일본의 추격을 따돌린 것도 김단비의 결정적인 3점 슛이었습니다.
57대 54에서 김단비의 3점 슛으로 동점에 성공한 대표팀은 이어 김연주까지 3점포를 쐈습니다.
일본이 흔들리자 노장, 신정자가 침착한 레이업으로 더 달아났습니다.
결국 대표팀은 17점차의 열세를 뒤집고, 66대 59로 일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연승을 달린 우리 대표팀은, 내일 레바논과의 예선 4차전에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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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한일전, ‘17점 차 극복’ 역전쇼
-
- 입력 2011-08-23 22:09:42

<앵커 멘트>
최근 축구 한일전 패배로 아쉬웠는데요, 오늘 여자 농구대표팀이 시원한 승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핵심 최윤아의 부상으로 출발이 불안했던 대표팀.
2쿼터 초반 23대 6으로 일본에 17점이나 뒤졌습니다.
대역전승을 향한 본격적인 추격전은 3쿼터 시작됐습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한 최윤아의 결정적인 가로채기가 흐름을 바꿨습니다.
이어 김단비가 과감한 돌파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한때 일본을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다섯 점 뒤진 채 맞은 4쿼터에서 일본의 추격을 따돌린 것도 김단비의 결정적인 3점 슛이었습니다.
57대 54에서 김단비의 3점 슛으로 동점에 성공한 대표팀은 이어 김연주까지 3점포를 쐈습니다.
일본이 흔들리자 노장, 신정자가 침착한 레이업으로 더 달아났습니다.
결국 대표팀은 17점차의 열세를 뒤집고, 66대 59로 일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연승을 달린 우리 대표팀은, 내일 레바논과의 예선 4차전에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최근 축구 한일전 패배로 아쉬웠는데요, 오늘 여자 농구대표팀이 시원한 승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핵심 최윤아의 부상으로 출발이 불안했던 대표팀.
2쿼터 초반 23대 6으로 일본에 17점이나 뒤졌습니다.
대역전승을 향한 본격적인 추격전은 3쿼터 시작됐습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한 최윤아의 결정적인 가로채기가 흐름을 바꿨습니다.
이어 김단비가 과감한 돌파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한때 일본을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다섯 점 뒤진 채 맞은 4쿼터에서 일본의 추격을 따돌린 것도 김단비의 결정적인 3점 슛이었습니다.
57대 54에서 김단비의 3점 슛으로 동점에 성공한 대표팀은 이어 김연주까지 3점포를 쐈습니다.
일본이 흔들리자 노장, 신정자가 침착한 레이업으로 더 달아났습니다.
결국 대표팀은 17점차의 열세를 뒤집고, 66대 59로 일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연승을 달린 우리 대표팀은, 내일 레바논과의 예선 4차전에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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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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