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괴한에게 납치됐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축구스타 미켈의 아버지가 열흘 만에 구출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이자, 첼시의 미드필더인 존 오비 미켈.
미켈의 아버지가 괴한들에게 납치된 지 열흘 만에 돌아왔습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납치 지점으로부터 약 320km 떨어져 있는 카노 지역을 급습해 5명의 납치범을 체포하고 미켈의 아버지를 무사히 구출해냈습니다.
<인터뷰> 미켈 아버지 : "군복을 입은 5명의 괴한이 군화발로 밟고, 아무런 저항을 할 수없을때까지 무자비하게 때렸습니다."
골키퍼의 선방으로 골문을 열지못한 보카주니어스와 뉴웰스 올드보이스.
그러나, 보카주니어스는 종료 4분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아르헨티나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에서 선수들이 멋진 묘기를 선보입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대회에서 영국의 개리헌트가 최고의 연기로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괴한에게 납치됐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축구스타 미켈의 아버지가 열흘 만에 구출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이자, 첼시의 미드필더인 존 오비 미켈.
미켈의 아버지가 괴한들에게 납치된 지 열흘 만에 돌아왔습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납치 지점으로부터 약 320km 떨어져 있는 카노 지역을 급습해 5명의 납치범을 체포하고 미켈의 아버지를 무사히 구출해냈습니다.
<인터뷰> 미켈 아버지 : "군복을 입은 5명의 괴한이 군화발로 밟고, 아무런 저항을 할 수없을때까지 무자비하게 때렸습니다."
골키퍼의 선방으로 골문을 열지못한 보카주니어스와 뉴웰스 올드보이스.
그러나, 보카주니어스는 종료 4분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아르헨티나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에서 선수들이 멋진 묘기를 선보입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대회에서 영국의 개리헌트가 최고의 연기로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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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치된 미켈 아버지, 열흘 만에 구출
-
- 입력 2011-08-23 22:09:46

<앵커 멘트>
괴한에게 납치됐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축구스타 미켈의 아버지가 열흘 만에 구출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이자, 첼시의 미드필더인 존 오비 미켈.
미켈의 아버지가 괴한들에게 납치된 지 열흘 만에 돌아왔습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납치 지점으로부터 약 320km 떨어져 있는 카노 지역을 급습해 5명의 납치범을 체포하고 미켈의 아버지를 무사히 구출해냈습니다.
<인터뷰> 미켈 아버지 : "군복을 입은 5명의 괴한이 군화발로 밟고, 아무런 저항을 할 수없을때까지 무자비하게 때렸습니다."
골키퍼의 선방으로 골문을 열지못한 보카주니어스와 뉴웰스 올드보이스.
그러나, 보카주니어스는 종료 4분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아르헨티나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에서 선수들이 멋진 묘기를 선보입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대회에서 영국의 개리헌트가 최고의 연기로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괴한에게 납치됐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축구스타 미켈의 아버지가 열흘 만에 구출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이자, 첼시의 미드필더인 존 오비 미켈.
미켈의 아버지가 괴한들에게 납치된 지 열흘 만에 돌아왔습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납치 지점으로부터 약 320km 떨어져 있는 카노 지역을 급습해 5명의 납치범을 체포하고 미켈의 아버지를 무사히 구출해냈습니다.
<인터뷰> 미켈 아버지 : "군복을 입은 5명의 괴한이 군화발로 밟고, 아무런 저항을 할 수없을때까지 무자비하게 때렸습니다."
골키퍼의 선방으로 골문을 열지못한 보카주니어스와 뉴웰스 올드보이스.
그러나, 보카주니어스는 종료 4분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아르헨티나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에서 선수들이 멋진 묘기를 선보입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대회에서 영국의 개리헌트가 최고의 연기로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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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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