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바르샤맨, 한국 메시 백승호

입력 2011.08.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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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고 명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5년 계약을 맺은 한국의 유망주가 있습니다.



바로 백승호 선수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출발해 세계 최고 선수로 성장한 리오넬 메시.



메시와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한국의 축구천재 백승호입니다.



유소년축구 최고 골잡이 백승호는 지난 해 아시아 최초로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선보인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바르셀로나 스카우트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재능은 세계 유망주들이 모인 바르셀로나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인터뷰>부츠(바르셀로나 유소년 총괄팀장) : "메시나 이니에스타의 어린 시절을 보면 천재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바로 백승호가 그렇다"



이 같은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꿈의 무대 바르셀로나의 1군 유니폼을 입는 것도 불가능한 꿈이 아닙니다.



<인터뷰>백승호(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축구선진? (바르셀로나는)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곳인 것 같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유망주 백승호가 유럽축구의 심장, 바르셀로나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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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첫 바르샤맨, 한국 메시 백승호
    • 입력 2011-08-23 22:09:45
    뉴스 9
<앵커 멘트>

세계 최고 명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5년 계약을 맺은 한국의 유망주가 있습니다.

바로 백승호 선수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출발해 세계 최고 선수로 성장한 리오넬 메시.

메시와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한국의 축구천재 백승호입니다.

유소년축구 최고 골잡이 백승호는 지난 해 아시아 최초로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선보인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바르셀로나 스카우트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재능은 세계 유망주들이 모인 바르셀로나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인터뷰>부츠(바르셀로나 유소년 총괄팀장) : "메시나 이니에스타의 어린 시절을 보면 천재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바로 백승호가 그렇다"

이 같은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꿈의 무대 바르셀로나의 1군 유니폼을 입는 것도 불가능한 꿈이 아닙니다.

<인터뷰>백승호(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축구선진? (바르셀로나는)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곳인 것 같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유망주 백승호가 유럽축구의 심장, 바르셀로나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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