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무상 포퓰리즘 지지로 오판해선 안돼”

입력 2011.08.24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투표 결과를 '무상 포률리즘' 정책에 대한 지지로 오판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민의 투표 불참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이전투구에 대한 무관심의 표출이지, 민주당의 '무상 포퓰리즘’을 지지해서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상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해 온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서울시민의 무관심과 침묵을 뼈져리게 느껴야 하며, 시장직까지 걸고 판을 키운 오세훈 시장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진당 “무상 포퓰리즘 지지로 오판해선 안돼”
    • 입력 2011-08-24 20:55:26
    정치
자유선진당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투표 결과를 '무상 포률리즘' 정책에 대한 지지로 오판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민의 투표 불참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이전투구에 대한 무관심의 표출이지, 민주당의 '무상 포퓰리즘’을 지지해서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상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해 온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서울시민의 무관심과 침묵을 뼈져리게 느껴야 하며, 시장직까지 걸고 판을 키운 오세훈 시장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