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입력 2001.09.04 (20:00) 수정 2024.05.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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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서울시 뮤지컬단 기획실장):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그런 뮤지컬 코미디를 구성하게 됐어요.
⊙김법래(뮤지컬 배우): 뛰고 춤추니까 덥기는 한데 관객 여러분께서는 시원하게 또 코미디 작품이기 때문에 웃으시면서 아주 즐겁게 보시는 것 같아요.
⊙기자: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는 하지만 밤낮으로는 꼭 가을로 온 것 같습니다.
시원한 시간대를 잘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내일도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겠습니다.
늦더위가 언제쯤 누그러질까 궁금하시죠? 내일 하루 정도만 참으면 모레쯤 가을을 재촉하는 시원한 비소식이 있습니다.
지금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내일은 약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날씨가 점차 흐려지겠고 모레쯤에는 전국적으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선 수요일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서 서울, 경기, 영서나 제주도 지방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지만 낮기온은 날씨가 흐려지면서 드디어 30도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이나 대구는 28, 부산은 27도까지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물결은 저기압이 통과하는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이번 목요일에 비가 내린 뒤에는 2, 3도 높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뉴스투데이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애인들도 아무 불편없이 버스를 탈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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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18 15:35:15
    뉴스투데이
⊙김병호(서울시 뮤지컬단 기획실장):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그런 뮤지컬 코미디를 구성하게 됐어요.
⊙김법래(뮤지컬 배우): 뛰고 춤추니까 덥기는 한데 관객 여러분께서는 시원하게 또 코미디 작품이기 때문에 웃으시면서 아주 즐겁게 보시는 것 같아요.
⊙기자: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는 하지만 밤낮으로는 꼭 가을로 온 것 같습니다.
시원한 시간대를 잘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내일도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겠습니다.
늦더위가 언제쯤 누그러질까 궁금하시죠? 내일 하루 정도만 참으면 모레쯤 가을을 재촉하는 시원한 비소식이 있습니다.
지금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내일은 약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날씨가 점차 흐려지겠고 모레쯤에는 전국적으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선 수요일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서 서울, 경기, 영서나 제주도 지방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지만 낮기온은 날씨가 흐려지면서 드디어 30도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이나 대구는 28, 부산은 27도까지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물결은 저기압이 통과하는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이번 목요일에 비가 내린 뒤에는 2, 3도 높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뉴스투데이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애인들도 아무 불편없이 버스를 탈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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