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별 총 출동’ 신기록 주인공은?

입력 2011.08.28 (07:48) 수정 2011.08.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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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대구세계육상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 '미녀새' 이신바예바 등 육상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합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밤 ‘번개' 볼트의 질주에 지구촌의 눈과 귀가 쏠립니다.



경쟁자 파월이 불참한 가운데 볼트는 자신의 세계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육상의 전설' 자리를 노리는 볼트가 메이저 대회 3연속 3관왕에 오를지 관심입니다.



<인터뷰>볼트: "기술적으로는 100% 수준에 와 있습니다. 저의 모든 걸 쏟아부을 겁니다."



여자 100미터의 치열한 라이벌, 미국의 지터와 자메이카의 캠벨은 단거리 최고스타를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또, 200미터에서 4연속 우승을 노리는 미국의 펠릭스 역시 대구가 낳을 또 한 명의 전설적인 스타입니다.



명예 회복을 노리는 별들도 있습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는 정상 탈환으로 베를린의 아픔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세계기록을 무려 27번이나 갈아치운 이신바예바의 도약이 대구의 밤하늘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중국의 류샹은 뜨거운 3파전이 벌어질 110미터 허들에서 아시아 스타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금빛 질주를 향한 열정으로 뜨겁게 달궈질 대구세계육상.



최고의 스타들이 달구벌을 빛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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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상 별 총 출동’ 신기록 주인공은?
    • 입력 2011-08-28 07:48:49
    • 수정2011-08-28 08: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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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대구세계육상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 '미녀새' 이신바예바 등 육상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합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밤 ‘번개' 볼트의 질주에 지구촌의 눈과 귀가 쏠립니다.

경쟁자 파월이 불참한 가운데 볼트는 자신의 세계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육상의 전설' 자리를 노리는 볼트가 메이저 대회 3연속 3관왕에 오를지 관심입니다.

<인터뷰>볼트: "기술적으로는 100% 수준에 와 있습니다. 저의 모든 걸 쏟아부을 겁니다."

여자 100미터의 치열한 라이벌, 미국의 지터와 자메이카의 캠벨은 단거리 최고스타를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또, 200미터에서 4연속 우승을 노리는 미국의 펠릭스 역시 대구가 낳을 또 한 명의 전설적인 스타입니다.

명예 회복을 노리는 별들도 있습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는 정상 탈환으로 베를린의 아픔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세계기록을 무려 27번이나 갈아치운 이신바예바의 도약이 대구의 밤하늘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중국의 류샹은 뜨거운 3파전이 벌어질 110미터 허들에서 아시아 스타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금빛 질주를 향한 열정으로 뜨겁게 달궈질 대구세계육상.

최고의 스타들이 달구벌을 빛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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