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막국수 닭갈비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수도권 전철 개통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엔 역대 최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갓 뽑아낸 메밀국수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정성껏 버무립니다.
고소한 참기름까지 더하면 맛깔스러운 명품 막국수가 만들어집니다.
<녹취> "맛있어요."
길이 2미터가량의 대형 철판에선 먹음직스럽게 닭갈비가 익어갑니다.
양배추 등 각종 야채와 지역 특유의 양념이 더해져 축제장은 매콤한 닭갈비 향으로 가득합니다.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한 100인분의 막국수와 닭갈비!
10여 분만에 모두 동이 났습니다.
<인터뷰>김미진·강민균(서귀포시 강정동) : "직접 먹어보니 제주도에서 먹었던 것이랑 맛도 다르고 역시 본고장의 맛은 다른 것 같아요. 정말 맛있어요."
이번 축제에서는 막국수와 닭갈비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가 열리고
대한민국 음악제와 씨름대회 등 우리나라를 알리는 풍성한 문화 예술행사도 펼쳐집니다.
<인터뷰>최지순(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 "교통편이 개선돼 많은 분들이 오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는 백만 명을 목표로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또,축제장 바로 옆 의암호를 카누를 타고 건널 수 있는 물레길까지 생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올해 막국수닭갈비축제는 우리 고유한 맛의 세계화를 목표로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막국수 닭갈비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수도권 전철 개통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엔 역대 최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갓 뽑아낸 메밀국수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정성껏 버무립니다.
고소한 참기름까지 더하면 맛깔스러운 명품 막국수가 만들어집니다.
<녹취> "맛있어요."
길이 2미터가량의 대형 철판에선 먹음직스럽게 닭갈비가 익어갑니다.
양배추 등 각종 야채와 지역 특유의 양념이 더해져 축제장은 매콤한 닭갈비 향으로 가득합니다.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한 100인분의 막국수와 닭갈비!
10여 분만에 모두 동이 났습니다.
<인터뷰>김미진·강민균(서귀포시 강정동) : "직접 먹어보니 제주도에서 먹었던 것이랑 맛도 다르고 역시 본고장의 맛은 다른 것 같아요. 정말 맛있어요."
이번 축제에서는 막국수와 닭갈비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가 열리고
대한민국 음악제와 씨름대회 등 우리나라를 알리는 풍성한 문화 예술행사도 펼쳐집니다.
<인터뷰>최지순(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 "교통편이 개선돼 많은 분들이 오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는 백만 명을 목표로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또,축제장 바로 옆 의암호를 카누를 타고 건널 수 있는 물레길까지 생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올해 막국수닭갈비축제는 우리 고유한 맛의 세계화를 목표로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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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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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08:59:21
<앵커 멘트>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막국수 닭갈비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수도권 전철 개통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엔 역대 최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갓 뽑아낸 메밀국수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정성껏 버무립니다.
고소한 참기름까지 더하면 맛깔스러운 명품 막국수가 만들어집니다.
<녹취> "맛있어요."
길이 2미터가량의 대형 철판에선 먹음직스럽게 닭갈비가 익어갑니다.
양배추 등 각종 야채와 지역 특유의 양념이 더해져 축제장은 매콤한 닭갈비 향으로 가득합니다.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한 100인분의 막국수와 닭갈비!
10여 분만에 모두 동이 났습니다.
<인터뷰>김미진·강민균(서귀포시 강정동) : "직접 먹어보니 제주도에서 먹었던 것이랑 맛도 다르고 역시 본고장의 맛은 다른 것 같아요. 정말 맛있어요."
이번 축제에서는 막국수와 닭갈비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가 열리고
대한민국 음악제와 씨름대회 등 우리나라를 알리는 풍성한 문화 예술행사도 펼쳐집니다.
<인터뷰>최지순(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 "교통편이 개선돼 많은 분들이 오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는 백만 명을 목표로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또,축제장 바로 옆 의암호를 카누를 타고 건널 수 있는 물레길까지 생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올해 막국수닭갈비축제는 우리 고유한 맛의 세계화를 목표로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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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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