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현장] 의원님들이 끈끈한 동료애
입력 2011.09.03 (10:37)
수정 2011.09.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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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 제명 결의안이 지난 수요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차일피일 제명을 미루다 결국 1년이 넘어 면죄부를 내 준 표결 현장, 똑똑 현장에서 따라가봤습니다.
취재진과 방청객을 모두 몰아내고, 본회의를 생중계하는 국회방송까지 꺼버린 이유가 있었습니다.
공직후보자, 대기업 총수들을 불러선 호통을 치던 국회, 우리 중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냐는 말이 의원님들에게 절절히 다가간 모양입니다.
미디어 비평,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차일피일 제명을 미루다 결국 1년이 넘어 면죄부를 내 준 표결 현장, 똑똑 현장에서 따라가봤습니다.
취재진과 방청객을 모두 몰아내고, 본회의를 생중계하는 국회방송까지 꺼버린 이유가 있었습니다.
공직후보자, 대기업 총수들을 불러선 호통을 치던 국회, 우리 중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냐는 말이 의원님들에게 절절히 다가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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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현장] 의원님들이 끈끈한 동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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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10:37:47
- 수정2011-09-17 08:35:25
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 제명 결의안이 지난 수요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차일피일 제명을 미루다 결국 1년이 넘어 면죄부를 내 준 표결 현장, 똑똑 현장에서 따라가봤습니다.
취재진과 방청객을 모두 몰아내고, 본회의를 생중계하는 국회방송까지 꺼버린 이유가 있었습니다.
공직후보자, 대기업 총수들을 불러선 호통을 치던 국회, 우리 중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냐는 말이 의원님들에게 절절히 다가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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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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