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공정택에 재판 비용 전달’ 교장 파면 정당 外

입력 2011.09.03 (22:31) 수정 2011.09.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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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은 공정택 전 서울시 교육감에게 ’재판 비용에 보태 쓰라’며 천만 원을 건넨 교장을 파면한 교육청의 조치는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교육감이 인사권을 행사하는 만큼 대가성이 없었다는 교장 측의 주장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토 의원 입국…“정치적 의도 없어 허용”



지난달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겠다며 입국을 시도하다 거부 당했던 일본 자민당 사토 의원이 지난 1일 서울에서 하룻밤 머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정치적 의도가 없어 입국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北, 우라늄 농축 시설 암시장서 구매”



북한이 확보한 우라늄 농축 시설은 파키스탄 핵 과학자가 주도하는 암시장에서 공급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국제 원자력 기구, IAEA의 비밀 보고서에 나타나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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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9-03 22:31:49
    • 수정2011-09-06 09: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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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은 공정택 전 서울시 교육감에게 ’재판 비용에 보태 쓰라’며 천만 원을 건넨 교장을 파면한 교육청의 조치는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교육감이 인사권을 행사하는 만큼 대가성이 없었다는 교장 측의 주장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토 의원 입국…“정치적 의도 없어 허용”

지난달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겠다며 입국을 시도하다 거부 당했던 일본 자민당 사토 의원이 지난 1일 서울에서 하룻밤 머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정치적 의도가 없어 입국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北, 우라늄 농축 시설 암시장서 구매”

북한이 확보한 우라늄 농축 시설은 파키스탄 핵 과학자가 주도하는 암시장에서 공급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국제 원자력 기구, IAEA의 비밀 보고서에 나타나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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