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찰, 도심 주요 도로 집회 원칙적 금지 外

입력 2011.09.05 (22:06) 수정 2011.09.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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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도심 주요도로 위에서의 집회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하고, 도로 행진시 신고된 차선을 넘어 과도하게 도로를 점거하는 등 불법이 지속될 경우 미신고 불법 집회로 간주해 해산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 내년 청년 창업예산 5천억 원으로 확대

정부와 한나라당은 올해 2천억 원인 청년 창업예산을 내년에 5천억 원까지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민간과 정부가 절반씩 투자하는 엔젤투자 매칭 펀드를 조성하고 창업에 실패해도 선별적으로 2천만 원까지 상환금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에 5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MBC, "PD수첩 광우병 보도 책임 통감"

MBC, 문화방송은 2008년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 대법원이 형사상 명예훼손에 대해선 무죄판결을 내렸지만, 보도의 주요 내용은 허위라고 판시해 진실 보도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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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9-05 22:06:01
    • 수정2011-09-06 0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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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도심 주요도로 위에서의 집회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하고, 도로 행진시 신고된 차선을 넘어 과도하게 도로를 점거하는 등 불법이 지속될 경우 미신고 불법 집회로 간주해 해산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 내년 청년 창업예산 5천억 원으로 확대 정부와 한나라당은 올해 2천억 원인 청년 창업예산을 내년에 5천억 원까지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민간과 정부가 절반씩 투자하는 엔젤투자 매칭 펀드를 조성하고 창업에 실패해도 선별적으로 2천만 원까지 상환금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에 5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MBC, "PD수첩 광우병 보도 책임 통감" MBC, 문화방송은 2008년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 대법원이 형사상 명예훼손에 대해선 무죄판결을 내렸지만, 보도의 주요 내용은 허위라고 판시해 진실 보도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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