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6개 농산물 최근 가격 평균 9.9% 하락
입력 2011.09.12 (07:46)
수정 2011.09.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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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폭등세를 보였던 추석 성수품 농산물 가격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올 상반기에 현금 거래를 했던 분들은 이달 중순까지 반드시 확인해둬야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 경제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계청 자료를 보면 사과와 배, 밤, 대추, 무, 배추 소매가격이 지난달 22일과 지난 8일 사이에 평균 9.9%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 평균 배 가격은 21% 넘게 떨어졌고, 배추는 11%, 무는 8% 사과는 4.1% 하락했습니다.
명태와 고등어 등 5개 수산물 가격도 평균 2.5% 떨어졌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17개 업종 사업과 건당 30만 원 이상 거래한 소비자들은 현금 영수증 거래 내역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국세청이 밝혔습니다.
현금 영수증 홈페이지에 누락된 거래 내역을 찾아 오는 15일까지 세무서에 신고하면 현금 거래 소득 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 영수증 발급 의무가 있는 업종은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직과 병의원과 교습학원, 산후조리원 등 17곳입니다.
암으로 숨진 한국인이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암 사망자 수는 7만 2천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25% 넘게 증가했습니다.
암 사망자 수는 지난 1992년과 95년엔 4만 명과 5만 명을 각각 넘었고, 지난 2002년엔 6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폭등세를 보였던 추석 성수품 농산물 가격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올 상반기에 현금 거래를 했던 분들은 이달 중순까지 반드시 확인해둬야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 경제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계청 자료를 보면 사과와 배, 밤, 대추, 무, 배추 소매가격이 지난달 22일과 지난 8일 사이에 평균 9.9%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 평균 배 가격은 21% 넘게 떨어졌고, 배추는 11%, 무는 8% 사과는 4.1% 하락했습니다.
명태와 고등어 등 5개 수산물 가격도 평균 2.5% 떨어졌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17개 업종 사업과 건당 30만 원 이상 거래한 소비자들은 현금 영수증 거래 내역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국세청이 밝혔습니다.
현금 영수증 홈페이지에 누락된 거래 내역을 찾아 오는 15일까지 세무서에 신고하면 현금 거래 소득 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 영수증 발급 의무가 있는 업종은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직과 병의원과 교습학원, 산후조리원 등 17곳입니다.
암으로 숨진 한국인이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암 사망자 수는 7만 2천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25% 넘게 증가했습니다.
암 사망자 수는 지난 1992년과 95년엔 4만 명과 5만 명을 각각 넘었고, 지난 2002년엔 6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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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6개 농산물 최근 가격 평균 9.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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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9-12 07:57:00
<앵커 멘트>
폭등세를 보였던 추석 성수품 농산물 가격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올 상반기에 현금 거래를 했던 분들은 이달 중순까지 반드시 확인해둬야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 경제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계청 자료를 보면 사과와 배, 밤, 대추, 무, 배추 소매가격이 지난달 22일과 지난 8일 사이에 평균 9.9%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 평균 배 가격은 21% 넘게 떨어졌고, 배추는 11%, 무는 8% 사과는 4.1% 하락했습니다.
명태와 고등어 등 5개 수산물 가격도 평균 2.5% 떨어졌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17개 업종 사업과 건당 30만 원 이상 거래한 소비자들은 현금 영수증 거래 내역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국세청이 밝혔습니다.
현금 영수증 홈페이지에 누락된 거래 내역을 찾아 오는 15일까지 세무서에 신고하면 현금 거래 소득 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 영수증 발급 의무가 있는 업종은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직과 병의원과 교습학원, 산후조리원 등 17곳입니다.
암으로 숨진 한국인이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암 사망자 수는 7만 2천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25% 넘게 증가했습니다.
암 사망자 수는 지난 1992년과 95년엔 4만 명과 5만 명을 각각 넘었고, 지난 2002년엔 6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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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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