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해외에 있는 파병장병들, 오늘만큼 고향 그리운 날이 있었을까요?
몸은 멀리 떠나 있었지만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현지인들과 함께 추석을 났습니다.
홍성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티 재건을 돕고 있는 단비부대원들이 고아원을 찾았습니다.
직접 만든 팥빙수를 아이들과 함께 먹으며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나눕니다.
<녹취> "으쓱으쓱,잘한다~"
<녹취> 이운섭(대위/아이티 파견 단비부대) : "추석 잘 보내시고 부모님 몸 건강히 잘 지내십시요."
아프간의 오쉬노 부대원들이 차례상 앞에서 큰 절을 올립니다.
한국에서처럼 풍족하지 않아도 마음만큼은 어느 때보다 풍성합니다.
레바논 동명부대 장병들은 현지인들에게 우리의 명절을 소개합니다.
<녹취> "송~편, 송~편.(잘했어요.)"
또 함께 윷과 모를 외치며 명절 분위기에 흠뻑 젖습니다.
아크 부대원들도 민속놀이를 통해 양국간 우의를 다집니다.
여가를 즐기는 것도 잠시, 명절 기간이지만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파병부대의 임무는 계속됩니다.
<녹취> "국민 여러분,풍성한 한가위되십시요."
<녹취>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해외에 있는 파병장병들, 오늘만큼 고향 그리운 날이 있었을까요?
몸은 멀리 떠나 있었지만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현지인들과 함께 추석을 났습니다.
홍성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티 재건을 돕고 있는 단비부대원들이 고아원을 찾았습니다.
직접 만든 팥빙수를 아이들과 함께 먹으며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나눕니다.
<녹취> "으쓱으쓱,잘한다~"
<녹취> 이운섭(대위/아이티 파견 단비부대) : "추석 잘 보내시고 부모님 몸 건강히 잘 지내십시요."
아프간의 오쉬노 부대원들이 차례상 앞에서 큰 절을 올립니다.
한국에서처럼 풍족하지 않아도 마음만큼은 어느 때보다 풍성합니다.
레바논 동명부대 장병들은 현지인들에게 우리의 명절을 소개합니다.
<녹취> "송~편, 송~편.(잘했어요.)"
또 함께 윷과 모를 외치며 명절 분위기에 흠뻑 젖습니다.
아크 부대원들도 민속놀이를 통해 양국간 우의를 다집니다.
여가를 즐기는 것도 잠시, 명절 기간이지만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파병부대의 임무는 계속됩니다.
<녹취> "국민 여러분,풍성한 한가위되십시요."
<녹취>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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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파병부대의 추석나기
-
- 입력 2011-09-12 22:06:00
<앵커 멘트>
해외에 있는 파병장병들, 오늘만큼 고향 그리운 날이 있었을까요?
몸은 멀리 떠나 있었지만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현지인들과 함께 추석을 났습니다.
홍성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티 재건을 돕고 있는 단비부대원들이 고아원을 찾았습니다.
직접 만든 팥빙수를 아이들과 함께 먹으며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나눕니다.
<녹취> "으쓱으쓱,잘한다~"
<녹취> 이운섭(대위/아이티 파견 단비부대) : "추석 잘 보내시고 부모님 몸 건강히 잘 지내십시요."
아프간의 오쉬노 부대원들이 차례상 앞에서 큰 절을 올립니다.
한국에서처럼 풍족하지 않아도 마음만큼은 어느 때보다 풍성합니다.
레바논 동명부대 장병들은 현지인들에게 우리의 명절을 소개합니다.
<녹취> "송~편, 송~편.(잘했어요.)"
또 함께 윷과 모를 외치며 명절 분위기에 흠뻑 젖습니다.
아크 부대원들도 민속놀이를 통해 양국간 우의를 다집니다.
여가를 즐기는 것도 잠시, 명절 기간이지만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파병부대의 임무는 계속됩니다.
<녹취> "국민 여러분,풍성한 한가위되십시요."
<녹취>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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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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