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김기태가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
시즌 3관왕에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으로 한라장사 최강자임을 확인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안다리의 달인 김기태와 오금당기기의 1인자 이주용.
두 선수의 결승 대결로 모래판엔 긴장감이 가득했습니다.
첫째판은 김기태가 따냈습니다.
이주용에게 오금을 잡히고도 오히려 배지기로 제압했습니다.
둘째판도 김기태 차지였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기다렸다는 듯 밀어치기로 무너트렸습니다.
승부는 셋째판에 돌입합니다.
김기태는 배지기에 이은 밀어치기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시즌 3관왕이자 개인 통산 8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입니다.
김기태는 우승 상금 천만원을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기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모제욱은 3위로 선전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김기태가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
시즌 3관왕에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으로 한라장사 최강자임을 확인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안다리의 달인 김기태와 오금당기기의 1인자 이주용.
두 선수의 결승 대결로 모래판엔 긴장감이 가득했습니다.
첫째판은 김기태가 따냈습니다.
이주용에게 오금을 잡히고도 오히려 배지기로 제압했습니다.
둘째판도 김기태 차지였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기다렸다는 듯 밀어치기로 무너트렸습니다.
승부는 셋째판에 돌입합니다.
김기태는 배지기에 이은 밀어치기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시즌 3관왕이자 개인 통산 8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입니다.
김기태는 우승 상금 천만원을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기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모제욱은 3위로 선전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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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한라장사 3관왕 ‘역시 최강’
-
- 입력 2011-09-12 22:10:22
<앵커 멘트>
김기태가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
시즌 3관왕에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으로 한라장사 최강자임을 확인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안다리의 달인 김기태와 오금당기기의 1인자 이주용.
두 선수의 결승 대결로 모래판엔 긴장감이 가득했습니다.
첫째판은 김기태가 따냈습니다.
이주용에게 오금을 잡히고도 오히려 배지기로 제압했습니다.
둘째판도 김기태 차지였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기다렸다는 듯 밀어치기로 무너트렸습니다.
승부는 셋째판에 돌입합니다.
김기태는 배지기에 이은 밀어치기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시즌 3관왕이자 개인 통산 8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입니다.
김기태는 우승 상금 천만원을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기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모제욱은 3위로 선전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김기태가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
시즌 3관왕에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으로 한라장사 최강자임을 확인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안다리의 달인 김기태와 오금당기기의 1인자 이주용.
두 선수의 결승 대결로 모래판엔 긴장감이 가득했습니다.
첫째판은 김기태가 따냈습니다.
이주용에게 오금을 잡히고도 오히려 배지기로 제압했습니다.
둘째판도 김기태 차지였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기다렸다는 듯 밀어치기로 무너트렸습니다.
승부는 셋째판에 돌입합니다.
김기태는 배지기에 이은 밀어치기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시즌 3관왕이자 개인 통산 8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입니다.
김기태는 우승 상금 천만원을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기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모제욱은 3위로 선전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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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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