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투어 연장전 끝 준우승

입력 2011.09.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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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리포트>

양희영은 미국 아칸소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2언더 파로 타이완의 청야니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습니다.

하지만,연장 첫 홀에서 져 우승을 내줬습니다.

지난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지동원이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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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영, LPGA투어 연장전 끝 준우승
    • 입력 2011-09-12 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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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리포트> 양희영은 미국 아칸소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2언더 파로 타이완의 청야니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습니다. 하지만,연장 첫 홀에서 져 우승을 내줬습니다. 지난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지동원이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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