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타이완서 단독 콘서트
입력 2011.09.14 (07:17)
수정 2011.09.1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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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류 스타 그룹 '소녀시대'가 타이완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봉 35일 만에 관객 6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타이완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3만 명이 넘는 타이완 관객들이 열광하면서 애초 2회 예정이던 공연은 한 차례 더 추가됐습니다.
소녀시대는 해외 걸 그룹 최초로 타이완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해 최다 관객 동원 기록까지 세웠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습니다.
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 어제 오전 관객 6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10일 개봉된 이후 35일 만입니다.
이같은 흥행 기록은 올들어 현재까지 최고 흥행작인 '써니'가 개봉 9주차 만에 6백만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해 2배 정도 빠른 속도라고 배급사측은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요절한 영국의 싱어 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알코올 중독을 끊기 위해 집에서 혼자 약물 요법을 여러차례 시도하다 급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에이미의 아버지가 CNN 토크쇼에 출연해 밝혔습니다.
주치의는 이런 폭음과 해독의 반복이 갑작스런 발작을 일으켜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지만 에이미는 영원히 살거라고 생각하는 보통 27살의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의사의 충고를 무시했을 것이라고 에이미의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한류 스타 그룹 '소녀시대'가 타이완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봉 35일 만에 관객 6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타이완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3만 명이 넘는 타이완 관객들이 열광하면서 애초 2회 예정이던 공연은 한 차례 더 추가됐습니다.
소녀시대는 해외 걸 그룹 최초로 타이완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해 최다 관객 동원 기록까지 세웠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습니다.
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 어제 오전 관객 6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10일 개봉된 이후 35일 만입니다.
이같은 흥행 기록은 올들어 현재까지 최고 흥행작인 '써니'가 개봉 9주차 만에 6백만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해 2배 정도 빠른 속도라고 배급사측은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요절한 영국의 싱어 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알코올 중독을 끊기 위해 집에서 혼자 약물 요법을 여러차례 시도하다 급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에이미의 아버지가 CNN 토크쇼에 출연해 밝혔습니다.
주치의는 이런 폭음과 해독의 반복이 갑작스런 발작을 일으켜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지만 에이미는 영원히 살거라고 생각하는 보통 27살의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의사의 충고를 무시했을 것이라고 에이미의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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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타이완서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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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4 07:17:36
- 수정2011-09-14 07:24:36
<앵커 멘트>
한류 스타 그룹 '소녀시대'가 타이완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봉 35일 만에 관객 6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타이완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3만 명이 넘는 타이완 관객들이 열광하면서 애초 2회 예정이던 공연은 한 차례 더 추가됐습니다.
소녀시대는 해외 걸 그룹 최초로 타이완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해 최다 관객 동원 기록까지 세웠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습니다.
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 어제 오전 관객 6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10일 개봉된 이후 35일 만입니다.
이같은 흥행 기록은 올들어 현재까지 최고 흥행작인 '써니'가 개봉 9주차 만에 6백만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해 2배 정도 빠른 속도라고 배급사측은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요절한 영국의 싱어 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알코올 중독을 끊기 위해 집에서 혼자 약물 요법을 여러차례 시도하다 급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에이미의 아버지가 CNN 토크쇼에 출연해 밝혔습니다.
주치의는 이런 폭음과 해독의 반복이 갑작스런 발작을 일으켜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지만 에이미는 영원히 살거라고 생각하는 보통 27살의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의사의 충고를 무시했을 것이라고 에이미의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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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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