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재석, SBS·前 소속사에 출연료 소송
입력 2011.09.15 (08:57)
수정 2011.09.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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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 씨가 SBS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밀린 출연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재석 씨는 소장에서 회당 천만 원인 '런닝맨'의 출연료를 12회분, 1억 2천만 원 정도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재석 씨는 지난해 전 소속사와 지상파 방송 3사를 상대로 밀린 출연료 6억 4천여 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해 최근 승소했죠.
이 과정에서 유재석 씨는 KBS와 MBC가 공탁한 출연료 4억 9천여 만원은 받게 됐지만 법절차상의 문제로 SBS가 공탁한 금액은 받지 못해 다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재석 씨는 소장에서 회당 천만 원인 '런닝맨'의 출연료를 12회분, 1억 2천만 원 정도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재석 씨는 지난해 전 소속사와 지상파 방송 3사를 상대로 밀린 출연료 6억 4천여 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해 최근 승소했죠.
이 과정에서 유재석 씨는 KBS와 MBC가 공탁한 출연료 4억 9천여 만원은 받게 됐지만 법절차상의 문제로 SBS가 공탁한 금액은 받지 못해 다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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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유재석, SBS·前 소속사에 출연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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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08:57:44
- 수정2011-09-15 09:17:06
개그맨 유재석 씨가 SBS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밀린 출연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재석 씨는 소장에서 회당 천만 원인 '런닝맨'의 출연료를 12회분, 1억 2천만 원 정도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재석 씨는 지난해 전 소속사와 지상파 방송 3사를 상대로 밀린 출연료 6억 4천여 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해 최근 승소했죠.
이 과정에서 유재석 씨는 KBS와 MBC가 공탁한 출연료 4억 9천여 만원은 받게 됐지만 법절차상의 문제로 SBS가 공탁한 금액은 받지 못해 다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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