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남다른 스타의 강렬한 첫 인상

입력 2011.09.15 (08:57) 수정 2011.09.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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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짧지만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첫인상!

스타가 본 스타들의 첫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밝은 이미지로 좋은 인상을 남기는 스타가 있는 반면 거친 모습으로 오해를 사는 스타도 있는데요~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긴 스타들의 첫인상이 지금 공개됩니다!

<리포트>

스물 두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의 소유자 신세경 씨!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신세경 씨의 성숙함에 한정수 씨가 깜짝 놀랐다죠~

<녹취> 한정수(연기자): "세경이 처음 봤을 때가 초등학교 6학년 때인가?"

<녹취> 박미선(개그맨): "아기일 때 봤네요"

<녹취> 한정수(연기자): "네 완전 아기일 때 봤는데요 아기인지 몰랐어요"

이게 무슨 말이죠?

<녹취> 한정수(연기자): "지금의 외모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어요"

정말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당시 신세경 씨의 모습!

정말 지금과 똑같은데요~ 어렸을 때부터 여신 미모를 자랑했네요!

<녹취> 한정수(연기자): "전 모르고 ‘사무실에 웬 예쁜 아가씨가 왔지?’ 생각하면서 봤는데"

<녹취> 신세경(연기자): "초등학교 6학년을 보고?"

<녹취> 한정수(연기자): "네 6학년 보고... 어리다고해서 고3정도 됐겠다 생각 했는데 물어보니깐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거예요 이미 그때 모든 걸 다 갖추고 있었어요"

자세한 손동작은 안 해도 됩니다!

<녹취> 한정수(연기자): "지금 살이 많이 빠져서 그렇지 그때가 몸매가 더 좋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자꾸 손을..."

<녹취> 유재석(개그맨): "얼굴이 좀 많이 붉어지셨는데요 한정수 씨!"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연기자 정겨운 씨!

큰 키에 완벽한 8등신 몸매의 소유자로 모델로 먼저 데뷔!

얼굴을 알렸는데요~

<녹취> 정겨운(연기자): "제가 모델 할 때부터 얼굴에는 자신이 없어서 몸만 진짜 멋있게 만들자 잘 빠진 몸매로"

정겨운 씨가 유달리 몸매에 집착한 이유!

바로 강동원 씨 때문이라는데요~

<녹취> 정겨운(연기자): "외계인 같이 너무 얼굴이 작은 거예요. 저보다 키도 크고"

모델로서 완벽한 모습을 갖춘 강동원 씨를 본 순간 든 생각은?

<녹취> 정겨운(연기자): "‘아! 저래야 되는구나 모델은’ 그러면서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좌절했죠"

함께 동고동락하며 개그맨의 꿈을 키운 이수근-김병만 씨!

꿈을 이룬 후에도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데요~

<녹취> 강호동(개그맨): "두 분은 언제부터 친구인 거예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2000년대부터 친구였어요"

11년 전 서로의 첫인상이 어땠나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딱 이랬어요 서로 눈을 마주쳤죠"

<녹취> 김종민(가수/코요태): "키는 누가 더 커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딱 보면 모르겠냐?"

자신만만해 하는 이수근 씨! 김병만 씨의 생각은?

<녹취> 김병만(개그맨): "이 상황에 누가 더 큰 게 뭐가 중요해요?"

그래도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누가 더 큰지 확인해 봤습니다!

<녹취> 김신영(개그맨): "등을 서로 대고요"

한 눈에 봐도 이수근 씨가 더 큰데요!

<녹취> 김병만(개그맨): "야! 너 농구 했었어?"

첫인상으로 그 사람의 모든 걸 알 수는 없는 거겠죠?

첫인상보다 중요한건 마음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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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남다른 스타의 강렬한 첫 인상
    • 입력 2011-09-15 08:57:44
    • 수정2011-09-15 09: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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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짧지만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첫인상! 스타가 본 스타들의 첫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밝은 이미지로 좋은 인상을 남기는 스타가 있는 반면 거친 모습으로 오해를 사는 스타도 있는데요~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긴 스타들의 첫인상이 지금 공개됩니다! <리포트> 스물 두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의 소유자 신세경 씨!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신세경 씨의 성숙함에 한정수 씨가 깜짝 놀랐다죠~ <녹취> 한정수(연기자): "세경이 처음 봤을 때가 초등학교 6학년 때인가?" <녹취> 박미선(개그맨): "아기일 때 봤네요" <녹취> 한정수(연기자): "네 완전 아기일 때 봤는데요 아기인지 몰랐어요" 이게 무슨 말이죠? <녹취> 한정수(연기자): "지금의 외모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어요" 정말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당시 신세경 씨의 모습! 정말 지금과 똑같은데요~ 어렸을 때부터 여신 미모를 자랑했네요! <녹취> 한정수(연기자): "전 모르고 ‘사무실에 웬 예쁜 아가씨가 왔지?’ 생각하면서 봤는데" <녹취> 신세경(연기자): "초등학교 6학년을 보고?" <녹취> 한정수(연기자): "네 6학년 보고... 어리다고해서 고3정도 됐겠다 생각 했는데 물어보니깐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거예요 이미 그때 모든 걸 다 갖추고 있었어요" 자세한 손동작은 안 해도 됩니다! <녹취> 한정수(연기자): "지금 살이 많이 빠져서 그렇지 그때가 몸매가 더 좋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자꾸 손을..." <녹취> 유재석(개그맨): "얼굴이 좀 많이 붉어지셨는데요 한정수 씨!"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연기자 정겨운 씨! 큰 키에 완벽한 8등신 몸매의 소유자로 모델로 먼저 데뷔! 얼굴을 알렸는데요~ <녹취> 정겨운(연기자): "제가 모델 할 때부터 얼굴에는 자신이 없어서 몸만 진짜 멋있게 만들자 잘 빠진 몸매로" 정겨운 씨가 유달리 몸매에 집착한 이유! 바로 강동원 씨 때문이라는데요~ <녹취> 정겨운(연기자): "외계인 같이 너무 얼굴이 작은 거예요. 저보다 키도 크고" 모델로서 완벽한 모습을 갖춘 강동원 씨를 본 순간 든 생각은? <녹취> 정겨운(연기자): "‘아! 저래야 되는구나 모델은’ 그러면서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좌절했죠" 함께 동고동락하며 개그맨의 꿈을 키운 이수근-김병만 씨! 꿈을 이룬 후에도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데요~ <녹취> 강호동(개그맨): "두 분은 언제부터 친구인 거예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2000년대부터 친구였어요" 11년 전 서로의 첫인상이 어땠나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딱 이랬어요 서로 눈을 마주쳤죠" <녹취> 김종민(가수/코요태): "키는 누가 더 커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딱 보면 모르겠냐?" 자신만만해 하는 이수근 씨! 김병만 씨의 생각은? <녹취> 김병만(개그맨): "이 상황에 누가 더 큰 게 뭐가 중요해요?" 그래도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누가 더 큰지 확인해 봤습니다! <녹취> 김신영(개그맨): "등을 서로 대고요" 한 눈에 봐도 이수근 씨가 더 큰데요! <녹취> 김병만(개그맨): "야! 너 농구 했었어?" 첫인상으로 그 사람의 모든 걸 알 수는 없는 거겠죠? 첫인상보다 중요한건 마음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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