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해~부산 경전철 6분간 운행 중단 外

입력 2011.09.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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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부산 경전철 6분 간 운행중단



경남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경전철이 개통 8일 만에 출입문 오작동으로 멈춰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열차는 오늘 오후 3시쯤 김해에서 부산으로 가던 도중 김해 불암역에서 정차한 뒤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6분 동안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화물차서 통나무 쏟아져 교통 통제



오늘 낮 충북 청주시 명암동의 한 도로에서 53살 윤모 씨가 몰던 대형 화물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통나무 10여 톤이 반대 차선으로 쏟아져 51살 이모 씨의 화물차와 부딪치면서 이 일대 교통이 5시간 가까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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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김해~부산 경전철 6분간 운행 중단 外
    • 입력 2011-09-17 2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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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부산 경전철 6분 간 운행중단

경남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경전철이 개통 8일 만에 출입문 오작동으로 멈춰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열차는 오늘 오후 3시쯤 김해에서 부산으로 가던 도중 김해 불암역에서 정차한 뒤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6분 동안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화물차서 통나무 쏟아져 교통 통제

오늘 낮 충북 청주시 명암동의 한 도로에서 53살 윤모 씨가 몰던 대형 화물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통나무 10여 톤이 반대 차선으로 쏟아져 51살 이모 씨의 화물차와 부딪치면서 이 일대 교통이 5시간 가까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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