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최종 예선 오만전 ‘승리 필수’
입력 2011.09.21 (07:12)
수정 2011.09.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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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회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아시아 최종 예선에 돌입합니다.
첫 경기인 오만전에서 승리를 거둬 첫 단추를 잘 꿰야 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만과 최종 예선전을 치르는 올림픽 대표팀에는 유럽파가 1명도 없습니다.
대신 배천석과 고무열등 새내기 공격수들이 투입됩니다.
<인터뷰>고무열(올림픽 축구 대표팀): "좋은 타이밍에 수비 뒷공간으로 뛰어가는 타이밍을 잘 맞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골도 성공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대표팀은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92년 바르셀로나부터 2008년 베이징까지 서정원과 박주영 등 화려한 스타들이 올림픽 대표팀에서 배출됐습니다.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는 홍명보 감독은 그러나 정작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선수로선 한번도 참가하지 못한 그 한을 런던에서 꼭 풀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선수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죠. 선수 때보다는 준비해왔던 걸 잘 펼쳐서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명보호가 7연속 올림픽본선행을 이루기 위해선 첫 경기인 오만전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7회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아시아 최종 예선에 돌입합니다.
첫 경기인 오만전에서 승리를 거둬 첫 단추를 잘 꿰야 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만과 최종 예선전을 치르는 올림픽 대표팀에는 유럽파가 1명도 없습니다.
대신 배천석과 고무열등 새내기 공격수들이 투입됩니다.
<인터뷰>고무열(올림픽 축구 대표팀): "좋은 타이밍에 수비 뒷공간으로 뛰어가는 타이밍을 잘 맞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골도 성공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대표팀은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92년 바르셀로나부터 2008년 베이징까지 서정원과 박주영 등 화려한 스타들이 올림픽 대표팀에서 배출됐습니다.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는 홍명보 감독은 그러나 정작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선수로선 한번도 참가하지 못한 그 한을 런던에서 꼭 풀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선수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죠. 선수 때보다는 준비해왔던 걸 잘 펼쳐서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명보호가 7연속 올림픽본선행을 이루기 위해선 첫 경기인 오만전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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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최종 예선 오만전 ‘승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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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07:12:56
- 수정2011-09-21 07: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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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아시아 최종 예선에 돌입합니다.
첫 경기인 오만전에서 승리를 거둬 첫 단추를 잘 꿰야 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만과 최종 예선전을 치르는 올림픽 대표팀에는 유럽파가 1명도 없습니다.
대신 배천석과 고무열등 새내기 공격수들이 투입됩니다.
<인터뷰>고무열(올림픽 축구 대표팀): "좋은 타이밍에 수비 뒷공간으로 뛰어가는 타이밍을 잘 맞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골도 성공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대표팀은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92년 바르셀로나부터 2008년 베이징까지 서정원과 박주영 등 화려한 스타들이 올림픽 대표팀에서 배출됐습니다.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는 홍명보 감독은 그러나 정작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선수로선 한번도 참가하지 못한 그 한을 런던에서 꼭 풀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선수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죠. 선수 때보다는 준비해왔던 걸 잘 펼쳐서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명보호가 7연속 올림픽본선행을 이루기 위해선 첫 경기인 오만전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7회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아시아 최종 예선에 돌입합니다.
첫 경기인 오만전에서 승리를 거둬 첫 단추를 잘 꿰야 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만과 최종 예선전을 치르는 올림픽 대표팀에는 유럽파가 1명도 없습니다.
대신 배천석과 고무열등 새내기 공격수들이 투입됩니다.
<인터뷰>고무열(올림픽 축구 대표팀): "좋은 타이밍에 수비 뒷공간으로 뛰어가는 타이밍을 잘 맞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골도 성공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대표팀은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92년 바르셀로나부터 2008년 베이징까지 서정원과 박주영 등 화려한 스타들이 올림픽 대표팀에서 배출됐습니다.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는 홍명보 감독은 그러나 정작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선수로선 한번도 참가하지 못한 그 한을 런던에서 꼭 풀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선수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죠. 선수 때보다는 준비해왔던 걸 잘 펼쳐서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명보호가 7연속 올림픽본선행을 이루기 위해선 첫 경기인 오만전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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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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