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런던’ 홍명보호, 오만과 1차전

입력 2011.09.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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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상대는 중동의 복병 오만입니다.

오늘 저녁 8시 창원축구센터에서 1차전이 치러집니다.

오만전을 치르는 베스트 11에 유럽파는 1명도 없는데요.

지동원 대신 배천석과 고무열 등 새내기 공격수들이 투입됩니다.

홍명보 감독은 빠른 공수전환을 앞세워 조직력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오만전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92년 바르셀로나부터 2008 베이징까지 역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대표팀은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함께 A조에 속해있습니다.

조 1위를 차지해야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는 만큼 첫 경기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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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 런던’ 홍명보호, 오만과 1차전
    • 입력 2011-09-21 08: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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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주요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상대는 중동의 복병 오만입니다. 오늘 저녁 8시 창원축구센터에서 1차전이 치러집니다. 오만전을 치르는 베스트 11에 유럽파는 1명도 없는데요. 지동원 대신 배천석과 고무열 등 새내기 공격수들이 투입됩니다. 홍명보 감독은 빠른 공수전환을 앞세워 조직력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오만전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92년 바르셀로나부터 2008 베이징까지 역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대표팀은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함께 A조에 속해있습니다. 조 1위를 차지해야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는 만큼 첫 경기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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